<하입비스트>가 꼽은 러너를 위한 윈드브레이커 7

2024-09-26

러닝에서 필요한 것은 단지 체력만이 아니다. 최적의 러닝을 위해서는 적절한 장비 또한 필수다. 그 중에서도 윈드 브레이커는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바람과 비로부터 보호해준다. 최근 러닝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여러 브랜드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담아 러너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있다. 이렇게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하입비스트>가 그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재킷 7개를 모았다.

옵티미스틱러너스, 워터프루프 멤브레인 재킷

내구성, 통기성, 방수 원단으로 만든 미니멀한 디자인의 재킷. 멤브레인 및 지퍼 통풍구로 더 나은 공기 흐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과도한 땀과 과열을 방지한다. 또한 어둠 속에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옵티스틱러너의 로고와 재킷 곳곳에 리플렉티브 디테일이 더해졌다.

가격: 약 38만5,000 원

온러닝, 제로 재킷

휴대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재킷. 일체형 포켓에 재킷을 접어 넣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트레일 러닝, 헬스장, 혹은 퇴근 후 조깅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다.

가격: 199,000 원

소어, 울트라 재킷

소어의 새로운 레인아웃 원단으로 제작된 재킷. 다양한 온도 범위에서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된 이 제품은 매끈한 핏, 높은 칼라가 바람과 비를 막아준다. 모든 필수품을 넣을 수 있을 만큼 큰 뒷주머니가 특징이다.

가격: 355,500 원

새티스파이, 3L 플라이 레인 재킷

일본에서 재활용된 나노 립스톱 소재로 만든 새티스파이 재킷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스톰 후디가 특징이다. 곳곳에는 이 브랜드의 세심한 디테일을 옅볼 수 있는데, 러닝 중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에 분리형 케어 라벨이 부착됐다.

가격: 약 72만5,000 원

디스트릭트 비전, 울트라라이트 DWR 윈드 재킷

이탈리아 밀링 마이크로 립스톱으로 제작된 재킷. 왼쪽 슬리브 부근에 귀여운 디스트릭트비전의 엠보싱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격: 약 33만2,400 원

노다, 런쉘터 재킷

런던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이 재킷은 전직 조정 선수 알라스데어 레이튼 크로포드가 설립한 치모로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최상의 방수 기능은 물론, 자체 포켓에 재킷을 접어 넣을 수 있어 휴대성이 좋다. 무게는 단 121g.

가격: 약 122만3,000 원

씨엘르 에슬레틱, M VNT 재킷

100% 재활용 나일론소재로 제작된 씨엘르 에슬레틱의 윈드브레이커. 재킷 곳곳에 더해진 통풍구 덕에 더욱 개운한 러닝이 가능하다. 재킷의 후면과 소매 측면에는 리플렉티브 디테일이 더해졌다.

가격: 약 23만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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