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둔 서동주 "고양이 임신…이제 어쩌죠"

2025-03-13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재혼을 앞두고 집으로 들어온 길고양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서동주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집 데크에 들어온 고양이가 임신 중인 것 같다고 추정하는 글을 남겼다.

13일 "병원 갔더니 세 마리 임신 중"이라며 "이번 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낳는다는데 이제 어쩌죠"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가 초음파 검진을 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서동주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며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6월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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