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임상 상황 환자 맞춤형 브라켓
국내 제조사로 신속한 대응도 가능

‘교정재료도 오스템 입니다’를 표방하여 국내교정재료 선두 업체로 굳건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에서 주력 제품인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가 ‘MAJESTY Low Torque(마제스티 로우토크)’ 출시와 더불어 브라켓의 주요한 선택 요건인 △접착력 △내구성 △슬롯의 정밀도 △낮은 프로파일을 선보여 개원가의 호평을 받고 있다.
브라켓 부착 후 잦은 탈락이 있을 경우, 환자와의 관계도 악화되고 치료 기간 지연이나 추가적인 비용 및 시간이 발생함에 따라 브라켓의 접착력은 매우 중요한 선택 기준이다.
자가결찰 브라켓의 경우, 특성상 브라켓을 닫는 CLIP의 내구성은 물론 세라믹 브라켓의 윙 파절 가능성으로 초기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변형과 파손 없는 내구성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교정스크류와 다양한 와이어 옵션으로 3차원적인 치아 이동 시에 와이어와 슬롯 사이의 적합성에 의해 술자가 원하는 대로 치아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슬롯의 정밀도가 고려돼야 한다. 환자의 구강 내에서 점막 및 연조직과의 접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날카로운 느낌을 최소화하고, 낮은 프로파일로 환자 적응도와 편의를 높이는 것도 치료 기간 내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오스템올소의 ‘MAJESTY 브라켓’은 이 같은 선택 기준을 충족해 안정적인 기능성과 심미성, 국내제조업체로서의 신속한 대응면에서 개원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MAJESTY Low Torque 브라켓 출시로 오스템올소의 MAJESY 브라켓은 환자 맞춤형의 다양한 Torque Line-up을 구축하여 임상에서 전치부 Torque 조절의 부담감을 완화할 수 있다.
‘MAJESTY Low Torque’는 여러 증례에 적용이 가능하지만 정상 교합의 평균 Inclination에 맞춘 Torque 사양으로 특히 비발치 증례에 가장 적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Active타입의 자가결찰 Low Torque 브라켓으로 Clip의 두께가 0.14T로 견고하여 교정치료 완료 시까지 Clip의 탄성력이 유지되어 Torque 소실없이 치아이동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개발·평가 단계에서 다수의 교정전문의에게 받아 임상에서의 유효성도 확인되었다.
오스템올소는 “국내 교정재료 전문 제조업체로서 MAJESTY 브라켓외에도 MTA/LPA, e-Screw, MAJESTY Tube, Mini Buccal Tube, M-P Tube 등 다양한 교정재료를 치과에 제공하며, 임상현장에서의 제품 개선에 대한 의견과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유저와 학계의 고견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최첨단 기술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로 모든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