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 가울 와인장터와 와규 위크 행사 열어

2024-10-17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 인기 와인 판매할 계획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 와규 100g당 3,690원에 판매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은 18일부터 24일 가을 와인장터와 와규 위크 행사를 진핸한다.

이번 가을 와인장터의 주제는 ‘연말 파티 준비’다.

연말 모임을 위한 샴페인·스파클링 와인과 매그넘 와인 등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비축해 온 해외 인기 와인들을 이번 와인장터에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급 샴페인인 리저브 브뤼(750㎖, 프랑스)와 앙드레 끌루에 샹파뉴 초키(750㎖, 프랑스)를 각각 행사가 5만9,800원, 6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샹파뉴 샤를르 드 까자노브 브륏(750㎖, 프랑스), 도멘 생 미셀 브뤼 NV(750㎖, 미국), 보히가스 리제르바 까바 브륏(750㎖, 스페인)은 행사 제휴 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한 행사가로 각각 2만9,600원, 1만9,840원, 1만3,920원에 살 수 있다.

이외에 G7 매그넘 3종도 1.5ℓ 대용량 와인으로 행사가 9900원에 판매한다.

가을 와인장터와 같은 기간 진행되는 와규 위크는 전 품목 가격 할인에 더해 행사 제휴 카드로 결제하면 3만원당 3,000원 추가 할인할 예정이다.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살은 100g당 3,680원에 판매한다.

꽃갈비살·살치살은 100g당 각각 8,980원에, 부챗살·갈빗살은 100g당 각각 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 관계자는 “이마트가 쌓아온 30여 년간의 업력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을 와인장터와 와규 위크 모두 가격과 상품성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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