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틴캐럿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5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파크골프’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파크골프 전문 브랜드 마틴캐럿이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여가 문화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 장인정신’을 계승한 마틴캐럿의 브랜드 철학은 ‘두 번째 인생을 위한 선물’이다. 브랜드 측은 “일과 가정에 헌신해 온 이들에게 자신만의 여가와 건강을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고령층 경제활동인구는 1천만 명에 달하며, 그 중 취업자는 978만 명으로 전년 대비 34만 4천명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장래 근로 희망자도 69.4%에 이르는 등, 연금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이 드러났다.
이런 흐름 속에서 업계는 ‘마틴캐럿’을 주목하고 있다.
마틴캐럿이 ‘건강과 용돈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웰니스 영업 파트너 모델’을 제시하며 시니어 친화적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도 맞춤형 제품 개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파크골프를 단순한 여가가 아닌 ‘웰니스·경제활동·사회공헌’을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틴캐럿 임승철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제품의 우수성뿐 아니라 시니어 세대의 존중과 경제적 자립을 함께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두 번째 삶을 선물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