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출국 예지원, ‘사자 보이즈’ 됐다…파격적 공항 패션

2025-10-02

배우 예지원이 ‘사자 보이즈’로 변신했다.

예지원은 지난 1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5 할리우드영화제’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인천공항에 나타난 예지원의 모습은 파격적이었다. 그는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갓과 벨벳 로브, 표범무늬 바지 등으로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패션을 선보였다.

갓을 단순한 소품을 넘어 다양한 코드와 혼합해 실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캐릭터 ‘사자 보이즈’가 현실로 나타난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예지원은 배우 김민종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피렌체’로 할리우드 영화제를 방문한다. ‘피렌체’는 인생의 후반부에서 마주하는 선택과 화해의 순간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담아내는 작품이다.

예자원은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극을 채울 예정이다. 김민종과는 오랜 연인처럼 자연스럽고 진솔한 호흡을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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