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티브 콜라보 그룹 fxIP(주식회사 에프엑스아이피, 대표 신선호)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2025 아이콘매치’ 공식 굿즈(MD)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축구의 전설이 함께하는 경기의 열기와 팬덤의 에너지를 담아, 넥슨과 슛포러브, 크림과의 협업을 통해 공식 굿즈를 기획했으며,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감동을 확장시켰다는 후문이다.
온라인에서는 FC 스피어 유니폼이 발매 직후 빠르게 품절됐다. 경기 종료 후에는 실드 유나이티드 팀의 우승 기념 유니폼을 한정 발매했다. 유니폼 판매량은 전년 대비 3배 이상으로 집계됐으며, 현재는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프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현장 굿즈 스토어에서는 최대 2시간의 대기열이 형성됐고, 현장 집계 기준 부스 방문객은 최소 4만명, 판매 수량은 3만 개를 넘어섰다.
또한, 제품군은 저지, 바람막이, 백팩, 머플러, 키캡 키링, 유니폼 키링 등 일상 활용을 고려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경기 아이덴티티와 레전드 플레이어 모티브를 그래픽으로 적용해 수집 요소를 더했고, 소재·봉제·마감 등 기본 품질을 강화했다.
현장에서는 와펜과 등번호를 즉석 마킹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했다. 온라인 사전 주문과 현장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투 트랙’ 방식으로 팬층별 수요에 대응했다.
fxIP 신선호 대표는 “2025 아이콘매치는 단순한 기념 굿즈를 넘어, 팬 경험 전체를 디자인하는 IP 콜라보 커머스 프로젝트”라며 “2024년에 이어 축적한 운영 데이터와 팬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크림과 현장 판매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브랜드 경험의 밀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정교한 상품 기획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 아이콘매치 굿즈는 크림에서 사후 판매를 통한 프리오더 주문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