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이 연말을 맞아 베다니성화원 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PC·쌀·냉장고 등이다.
한전기술 측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준비했고, 물품을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지역발전 기여를 위해 공공구매 사회적기업을 통해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기술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