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신예 노윤서와 함께 세밑을 장식하는 화보에 등장했다.
김혜수는 18일 공개된 한 패션지 화보에서 노윤서 등과 함께 한 표지에 등장했다.
이번 표지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한 패션 브랜드의 컬렉션을 기념해 김혜수와 노윤서의 인상적인 장면을 담았다. 김혜수는 ‘붉은색’, 노윤서는 ‘푸른색’을 배경으로 눈빛과 몸짓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가진 김혜수와 천진한 눈빛의 노윤서는 각자가 지닌 매력을 마음껏 뿜어냈다.
표지에서는 12월 화보답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한 화보도 준비됐다. 우정과 사랑, 신의를 의미하는 다양한 상징을 통해 배우 박지환, 최영준과 모델 장윤주-정승민 부부 그리고 배우 엄태구, 감독 엄태화 형제,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 안은진과 덱스 등이 함께 등장했다.
김혜수와 노윤서는 브랜드의 주얼리와 시계를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다른 액세서리도 함께 곁들여 더욱 강세가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까르띠에’의 브랜드와 함께 한 김혜수, 노윤서의 화보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의 12월호와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