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in 도쿄’ 첫 방송! 유다이 “95즈 동갑내기 박서진에게 ‘현역가왕’들 일본 방문 초대장 보냈다!”

2025-10-13

‘현역가왕 재팬’ 유다이가 ‘95즈 동갑내기’ 찐친 박서진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 멤버들에게 일본 방문 초대장을 보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in TOKYO’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자국의 명예를 위해 짜릿한 승부를 겨뤘던 한국과 일본 국가대표 현역가왕들이 전 세계 유일무이한 한일 명곡 차트쇼인 ‘한일톱텐쇼’ 시즌2 첫 방송에 앞서 단합을 도모하는 우정의 리얼리티 방송이다.

박서진은 유다이가 보낸 메시지를 멤버들에게 전하고, 공연 등의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된 진해성, 신승태, 강문경 외에 에녹, 김준수, 최수호 등이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흔쾌히 일본행에 동참을 외친다.

출발 당일 오전 5시 김포 국제공항 앞에 박서진, 에녹, 김준수, 최수호가 집결한 상황. 어찌 된 영문인지를 묻는 멤버들에게 박서진은 “유다이가 제 친구자나요. ‘한일가왕전’ 끝나고 너무 보고 싶다. 일본으로 와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전해 모두를 설레게 한다. 심지어 김준수는 “일본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가서 해보고 싶은 게 많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더니 “개인 행동해도 되나요?”라고 엉뚱미를 발산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한다. 하고 싶은 것을 손가락으로 꼽는 김준수를 보며 에녹은 “일주일은 와야 할 거 같은데”라고 미소 짓고, 박서진은 “개인 행동은 안 된다”라고 칼 차단 해 폭소를 일으킨다.

멤버들은 공항 필수 코스인 여권 사진 구경에 나섰고, 박서진은 “(얼굴 인식 출국 심사에서) 솔직히 몇 번 걸린다”라는 셀프 폭로로 멤버들을 포복절도하게 한다. 결국 자체 사전 심의단을 출동시킨 멤버들은 “절대 지켜야 한다”면서 “여권 사진 공개 불가, 국제면허증 공개”로 진단을 내려, 박서진은 행복한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일본 현지에 도착한 박서진은 김준수, 슈, 신과 함께 점심 식사 미션에서 승리해 미슐랭 1스타에 선정된 가이세키 식당으로 향한다. 박서진은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운동장만한 테이블에 놀란 채 기대감을 드러내며 에피타이저를 흡입하지만, 연이어 나오는 고기 없는 적은 양의 음식들에 낙담한다. 특히 박서진은 마무리 요리가 나왔다는 말에 “오마카세에서 몇십만 원 어치 먹고 집에서 라면을 먹는다는 말이 맞나봐요”라며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요”라고 하소연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1인당 24만 원이라는 제작진의 말이 떨어지자, 갑자기 얼굴에 화색이 돌더니, “어쩐지 다르더라고. 너무 맛있었다. 왜 배가 부른지 알 거 같다”라고 만연에 미소를 띄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제작진은 “‘2025 한일가왕전’ 이후 오랜만에 만난 한일 멤버들이 치열한 서바이벌의 세계에서 벗어나 더욱 친밀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일톱텐쇼’ 시즌2 첫 방송 시작 전 더욱 단단해질 멤버들의 모습을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

MBN ‘한일톱텐쇼’ 시즌2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활약한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한일 양국의 명곡으로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무제한 명곡 전쟁을 펼치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한일 명곡 차트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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