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특별한 손님을 초대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음악만큼이나 요리에도 진심인 유태오의 집에 가수 송가인과 아이돌 에이티즈의 멤버 민기가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유태오는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그는 수제 치즈를 직접 만드는가 하면 헝가리식 스튜인 ‘굴라시’, 바질 토마토 샐러드, 하몽을 활용한 안주 요리까지 유럽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다양한 음식을 완성한다.
그런가 하면 유태오의 집에 송가인과 민기가 찾는다. 세 사람은 만찬을 즐기며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그의 손에서 탄생된 글로벌 요리에 손님들이 어떤 리액션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태오는 “같이 이야기하고 (음악에 대한) 영감을 받고 싶다”며 두 사람을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송가인은 “이제 연기 안 하실 거예요?”라고 물어봐 관심을 모았다.
음악인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의 신선한 조합이 흥미를 자극한다. 이들 세 명의 만찬 현장은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참시’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