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30일 프로야구 잠실 삼성-두산전 시구

2025-03-26

‘흑백요리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두산베어스는 오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대결에서 에드워드 리가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에드워드 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며 대중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에드워드 리는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야구가 한국 대중문화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홈 개막 시리즈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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