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8/25102812120629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5.10.28 yooksa@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8/25102812122360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5.10.28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5.10.28 yooksa@newspim.com.

태연, 오늘도 예쁨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8/25102812121630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오른쪽부터), 가수 김태연, 배우 정해인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5.10.28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오른쪽부터), 가수 김태연, 배우 정해인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5.10.28 yooksa@newspim.com.

장나라-태연-정해인 '상 받으러 왔어요'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REOS5J_1.jpg" /></figure><p>배우 정해인(오른쪽)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0.28</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REOS5J_2.jpg" /></figure><p>배우 정해인(오른쪽)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0.28</p></div>

배우 정해인(오른쪽)이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10.28.

배우 정해인, 금융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div><p>[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27일(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그라프(GRAFF) 국내 7번째 공식 부티크 오픈 행사가 열려 배우 김희선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Z45Ehxw0WN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이번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층에 신규 오픈하는 그라프 부티크를 축하하기 위해 배우 김희선, 이준혁이 참석했다.</p><img src="https://www.newsinstar.com/data/photos/20251044/art_17615442280848_d32834.jpg?iqs=0.22477078875413836" /><p>’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p></div>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27일(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그라프(GRAFF) 국내 7번째 공식 부티크 오픈 행사가 열려 배우 김희선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타 영상] 김희선, 한 걸음마다 럭셔리… 다이아보다 단단한 우아함 (신세계 본점 ‘GRAFF’ 부티크 오픈)

<div><p>10월 27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2TV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 제작발표회에 MC 한혜진, 황우슬혜, 우영(2PM)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B9Pd4oxC7UM?si=evhdqEFo-stCvrvc"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보여주는 예능이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1044/art_17615367315315_9c7a7e.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10월 27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2TV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 제작발표회에 MC 한혜진, 황우슬혜, 우영(2PM)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상] 한혜진-황우슬혜-우영, 연하남과의 심쿵 시그널 발사

<div><h2>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D-100 </h2><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29/331b8618-e82a-4fcf-aed0-a6bb353ef4a6.jpg" /></figure><p><i>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일은 내년 2월 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이,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스키 등 설상 종목이 각각 열린다. 역시 한국의 메달밭은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26개를 수확한 쇼트트랙이다. 여자팀 맏언니 최민정과 남자팀 막내 임종언이 선봉에 선다. 아이스하키 시드니 크로스비(캐나다), 스노보드 클로이 킴, 피겨 일리야 말리닌(이상 미국) 등이 이번 올림픽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다. </i></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29/5588e082-0a73-46b9-b2f0-6ed673699905.jpg" /></figure><p>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100여일 앞두고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7·성남시청)은 “처음 스케이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올림픽에 세 번이나 나갈 거라 생각지도 못했다”며 웃었다. ‘고교생 괴물’ 임종언(18·노원고)도 “올림픽에 가서 재밌게 하고 싶다. 긴장하지는 않는다”며 함께 웃었다.</p><p>2018 평창과 2022 베이징을 거치며 올림픽 금메달 3개를 딴 최민정은 최근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우승하며 건재함을 확인했다. 또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1위로 혜성처럼 등장한 임종언은 시니어 국제대회 데뷔전인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1500m와 5000m 계주 정상에 올랐다.</p><p>올림픽 개막 D-100 인터뷰 장소에는 두 사람은 함께 왔다. 최민정은 운전면허가 없는 임종언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직접 운전해서 왔다. 최민정은 자신을 “누나”라고 부르는 9살 연하 임종언을 향해 “다행히 이모는 아니네”라며 웃었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29/d6695282-ea74-47c9-aa64-add9121e296a.jpg" /></figure><p>지난 시즌(2023~24)을 통째로 쉬고도 성공적으로 복귀한 최민정은 “(쉬는 동안) 이탈리아 보르미오에서 사이클을 탔다. 그동안 비울 수 있었고 이제 다시 채워 간다. 더 단단해진 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예고했다. 20살에 처음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 2개를 딴 최민정은 임종언을 보며 “어린 시절 날 보는 것 같아 더 챙겨주고 싶다. 올림픽은 어딜 가도 부담이다. 하던 대로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p><p>임종언은 중학 시절 정강이뼈와 발목 골절로 18개월이나 재활을 했다. 그런 후배를 보며 최민정은 “난 큰 부상이 없어서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지 감히 가늠할 수 없다. 다만 평소 종언을 보면 지친 모습을 거의 찾을 수 없을 만큼 체력이 좋더라”라고 칭찬했다. 큰 부상을 극복한 끝에 폭발적 스피드를 낼 수 있게 된 임종언은 “남들 쉴 때 하나라도 더 하면 뭔가 쌓인다는 마음으로 뛴다. 나는 민정이 누나가 추월할 때의 우월한 속도와 부드러운 스케이팅을 본받고 싶다”고 화답했다.</p><p>최민정은 이번 올림픽에서 경쟁자로 크리스틴 산토스(31·미국)와 아리안나 폰타나(35·이탈리아)를 꼽았다. 임종언은 월드투어 2차 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딴 윌리엄 단지누(24·캐나다)와 한국 선수를 잘 아는 린샤오쥔(29·중국)을 경계했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29/37fba75d-33fb-4541-a6c3-84f29b46485e.jpg" /></figure><p>최민정과 임종언의 주 종목은 1500m. 그런데 이번 올림픽에서 두 선수는 처음 도입되는 2000m 혼성계주(남녀 2명씩)에서 금메달 합작을 노린다. 1번 주자 최민정이 초반에 달려나가고 3번 주자 임종언이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전략이다. 최민정은 “쇼트트랙 첫 메달 종목이라서 초반 기세를 살리고 싶다”며 “테스트이벤트 때 밀라노의 빙상장을 가봤다. 그립이 잘 잡히는 좋아하는 빙질 스타일”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p><p>빙상계에는 ‘대한민국은 최민정 보유국’이란 표현이 있다. 최민정은 “감사할 따름이다. 찬사가 이어지도록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종언은 “11살 때 누나의 올림픽 경기를 TV로 보며 감탄했다”며 “항상 국민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누나처럼, 나도 ‘대한민국은 임종언 보유국’이라는 말이 생기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p></div>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D-100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일은 내년 2월 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이,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스키 등 설상 종목이 각각 열린다. 역시 한국의 메달밭은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26개를 수확한 쇼트트랙이다. 여자팀 맏언니 최민정과 남자팀 막내 임종언이 선봉에 선다. 아이스하키 시드니 크로스비(캐나다), 스노보드 클로이 킴, 피겨 일리야 말리닌(이상 미국) 등이 이번 올림픽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다.

“이제는 최민정·임종언 보유국 말 생겼으면”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5.10.28 yooksa@newspim.com.

장나라, 여전한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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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최민정·임종언 보유국 말 생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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