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가진 이시영의 고용 연장? ‘살롱 드 홈즈’ 시즌 2 소식에 열광

2025-07-16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이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의 다음 시즌 제작소식에 열광했다.

이시영은 1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난 15일 막을 내린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의 소식을 공유했다. 그는 드라마 시즌 2 제작과 관련한 기사를 공유하며 여러 개의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꺄”라고 적어 환호했다.

하지만 현재 ‘살롱 드 홈즈’ 측은 시즌 2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16일 ‘살롱 드 홈즈’ 측은 “아직 편성 논의 단계는 아니”라고 밝혀 시즌제의 구상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네 명의 여성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활극으로, 이시영을 비롯해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 오대환, 정상훈 등이 출연했다. 드라마는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으로 최고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시영은 최근 친부와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을 통해 축하와 동시에 논란에도 휩싸였다. 그는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돼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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