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지난해 매출 3709억 달성…13% 증가하며 ‘깜짝 실적’

2025-01-2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지난해 매출 3709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은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액 기준이며, 전년대비 13% 성장한 수치다.

율촌은 지난 2022년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23년 3285억원, 2024년 3709억원 등 꾸준히 고속성장을 기록했다.

강석훈 대표변호사는 “율촌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 덕분에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었으며 로펌 매출 2위권 그룹에서 주요 로펌의 평균을 뛰어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급속히 변화하는 법률 시장의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일류 로펌’으로 가치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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