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천도복숭아 퓨레 담은 '피크닉 천도복숭아' 출시

2025-03-05

【 청년일보 】 매일유업의 '피크닉'이 진짜 과일 퓨레를 담은 '천도복숭아'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198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 브랜드 '피크닉'은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지난 2016년에 단종되었던 복숭아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산미가 뛰어난 천도복숭아의 맛과 우유맛이 섞인 과채음료다. 또한 실제 천도복숭아 퓨레를 함유해 과일 본연의 과즙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피크닉 천도복숭아'는 240mL 용량의 멸균포장팩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판매 제품으로 GS25,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피크닉 관계자는 "오랫동안 피크닉 복숭아맛 재출시를 기다려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피크닉 천도복숭아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크닉은 기존 사과맛과 청포도맛을 포함해 다양한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당 섭취를 줄이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피크닉 제로(사과제로, 청포도제로)'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피크닉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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