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마누카 꿀 넣은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소비자 만족도 높여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콤비타코리아(대표 박태환)의 청정 뉴질랜드 마누카꿀 브랜드 '콤비타'가 2025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공동 의장 윤정연·조은영)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콤비타는 1974년 뉴질랜드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양봉 전문 기업이다.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에서 유래한 마누카꿀을 포함해 다양한 건강 식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약 2만여 개의 벌통을 직접 운영하며 원료 수급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설립 이후 마누카꿀 기업으로는 최초로 뉴질랜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등 진취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사회적 기업에게 주어지는 B Corp 인증을 획득하며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이라는 창립 이념을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거머쥔 콤비타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구강 항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며 100% 뉴질랜드산 프로폴리스와 UMF 10+ 마누카꿀 20% 함유로 기능성과 함께 풍부한 풍미와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을 실현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에 따라 심사 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청정 뉴질랜드 프로폴리스 및 마누카꿀을 사용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원료에서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 측정, 지속 개선)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국제적 수준의 공식 인증을 받은 자체 연구소를 운영하며 꿀 한 배치당 총 34가지 이상의 품질 검사를 실시하며 마누카꿀의 진위 여부와 주요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수상했다.
콤비타코리아 박태환 대표는 "콤비타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상품은 국내에서 그동안 100만 개가 넘게 판매된 제품으로, 그만큼 소비자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 이번 수상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올리브영에도 공식 입점하게 되어, 소비자 여러분이 더 가까이에서 콤비타를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