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 기금 3000만원 장애아동 지원에 기부
유안타증권은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골프앤리조트에서 '제6회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 초청된 유안타증권 최우수 고객 100여명은 유명 KLPGA 선수 36명과 각 조에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즐겼다.
이번 대회는 누구에게나 우승 기회가 주어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홀인원&기부 이벤트, 롱기스트·니어리스트 이벤트 홀, 칭찬뽑기 이벤트, 골프용품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고객이 각 홀 별 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3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러브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함께하는 자선 행사의 의미를 높였다.
유안타증권이 직접 출연한 기금에 고객의 기부금을 더해 조성한 기금 3000만원은 아름다운재단의 공익사업에 전달됐다. 해당 지원금은 서울시 양천구 신트리공원 내 '장애·비장애 실내 놀이터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는 "자선 프로암대회는 유안타증권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에게 감사를 드리고자 마련한 행사로, 참여해 주신 것은 물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를 향한 책임, 의무를 다하는 금융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