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인터넷 대표주, 철강 주요종목, 화학섬유, 영상콘텐츠, 편의점,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환율하락 수혜, 딥페이크(deepfake), 웹툰, 자동차 대표주, 캐릭터상품, 항공/저가 항공사(LCC),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두나무(Dunamu), 드론(Drone), 음원/음반, 증권, 콜드체인(저온 유통),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STO(토큰증권 발행),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카카오뱅크(kakao BANK), 영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키오스크(KIOSK), 강관업체(Steel pipe), 일자리(취업), 은행, 홈쇼핑, 면세점, 백화점 등...
약세 테마온디바이스 AI,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대표주(생산), 전선, 의료AI, 뉴로모픽 반도체, 반도체 재료/부품, 3D 낸드(NAND), 전력설비, LED장비, 2차전지(전고체), 반도체 장비, 화이자(PFIZER), 시스템반도체, 3D 프린터,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2차전지(장비),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유리 기판, 마리화나(대마), RFID(NFC 등), 리튬, 셰일가스(Shale Gas), 피팅(관이음쇠)/밸브, 전력저장장치(ESS)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中 소비 관련주 등中 양회 경기 부양책 발표 및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지난 4일부터 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리창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 업무보고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5% 안팎으로 설정하고 경기 부양책을 발표. 중국 정부는 우선 올해 재정적자율을 국내총생산(GDP)의 4%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1%p 늘어난 수치이자 역대 최대 수준임. 이와 함께 중국 정부는 1조3,000억위안(약 260조원) 규모의 초장기 특별국채를 발행하며, 이 가운데 3,000억위안(약 60조원)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구환신(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 지원) 정책에 배정할 예정.
▷또한, 지방정부 채무 상환 등을 위해 4조4,000억위안(약 880조원) 규모의 특별채권도 발행하며, 국영은행의 자본금 확충을 위해 5,000억위안(약 100조원) 규모의 특별국채도 따로 발행해 기업과 가계에 더 많은 대출을 제공하기로 했음. 아울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로 대표되는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이를 위해 연구개발(R&D) 예산 규모를 지난해 대비 10% 늘어난 3,981억위안(약 80조원)으로 책정.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란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중국은 올해와 내년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를 앞두고 이르면 이번 달 한국에 문화사절단을 파견할 것으로 전망. 이에 시장에서는 중국이 문화 개방을 통해 상반기 내 드라마, K팝, 영화 등의 유통을 허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음. 한한령이 풀리면 2017년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이 한국 콘텐츠 수입을 중단한 이후 8년 만에 중국 시장이 개방되는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애니젠, 코스맥스, 토니모리, 마녀공장 등 화장품, 신세계, HDC, 호텔신라, 토비스 등 면세점/카지노, 스튜디오미르, 대원미디어, 덱스터, 와이랩, 에이스토리, SAMG엔터 등 영상콘텐츠/영화/웹툰, 알비더블유, CJ ENM, NHN벅스, YG PLUS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STO(토큰증권 발행)예탁원, STO 테스트베드 6월 개시 예정 소식에 상승
▷예탁결제원은 토큰증권의 총량 관리 등을 하는 테스트베드 플랫폼을 오는 6월 열 예정.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최고경영자(CEO) 기자간담회'에서 "토큰증권 시장 출현과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등 금융시장의 급진적 변화로 중앙예탁결제기관(CSD) 산업에도 변화가 예상된다"며 "정부정책과 시장 변화에 부응해 금융시장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힘. 예탁원의 토큰증권 테스트베드에선 시장 참가 기관과의 테스트 환경을 사전에 구축해 토큰증권 발행과 권리이전(계좌대체) 등을 검증할 계획.
▷한편, 토큰증권 시장은 합법화 법안(전자증권법 ·자본시장법 개정)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통과 땐 본격적인 제도화 단계에 들어설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뱅크웨어글로벌, 갤럭시아머니트리, 핑거, 서울옥션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이재명)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차기 대통령 적합도 1위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야 차기 대선 주자들 가운데 대통령 적합도, 대선후보 호감도에서 1위를 기록 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전해짐.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대표 29%,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순이었음.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6% 지지율을 기록.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65%), 김동연 지사(5%) 등의 순이었으며, 대선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대표 36%, 오세훈 서울시장 2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4% 순인 것으로 조사됐음.
▷이 같은 소식 속 오리엔트정공, 동신건설, 일성건설, CS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농심, 2년6개월만에 제품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상승
▷2023년 7월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에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을 내렸던 농심이 오는 17일부터 가격을 2023년 6월 수준으로 되돌린 다고 밝힘. 이번 가격 인상은 2022년9월 이후 2년6개월 만으로 신라면과 새우깡을 포함해 라면과 스낵 브랜드 56개 중 17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할 예정. 이에 따라 신라면 가격은 소매점 기준 950원에서 1,000원으로, 새우깡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각각 오를 예정. 신라면 외에 너구리 등의 가격도 오는 17일부터 인상된다며, 주요 제품 가격 인상률은 출고 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5.3%, 너구리 4.4%, 안성탕면 5.4%, 짜파게티 8.3%, 새우깡 6.7%, 쫄병스낵 8.5% 등임.
▷이와 관련, 농심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며 인상 압박을 견뎌 왔지만, 원재료비와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가격조정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경영 여건이 더 악화하기 전에 시급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농심을 비롯해 오뚜기, 오리온, 삼양식품, CJ제일제당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전선/ 전력설비美 정부, 알루미늄 연선·케이블’(AWC) 86% 관세 부과 결정 소식에 하락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최근 한국이 수출하는 ‘알루미늄 연선·케이블’(AWC)에 86%에 이르는 반덤핑·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관세 폭탄'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무역 제재가 LS전선 등 해당 기업들의 무사안일한 대응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짐. 전선 업계 1위인 LS전선은 한국이 중국의 우회 수출 통로 역할을 한다고 의심하는 미국의 해명 요구에 아예 응하지 않았으며, LS전선의 자회사 가온전선은 미국이 해명 요구서를 국제우편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답변 기한을 6개월이나 넘겨 자료를 보내는 등 미흡하게 대응하다가 관세 폭탄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1월 27일 공개된 연방 관보 등을 보면 LS전선과 가온전선, 대원전선, 태화, 티엠씨 등 국내 5개 전선 제조 업체는 미국이 요구한 기한 내에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1㎸(킬로볼트) 이하의 알루미늄 절연케이블(배전용 저압 케이블)'이 반덤핑(52.79%) 및 상계관세(33.44%) 부과 대상으로 최종 지정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이번 제재는 '국가 단위'(country-wide)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여서 한국은 해당 제품의 중국산 우회 수출국으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에 LS ELECTRIC, LS, 산일전기, 일진전기, LS에코에너지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하락.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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