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방인공지능융합협회·재단법인 ‘We Build Ukraine’ MOU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을 염두에 둔 선재적인 국방 대처가 민간단체에서 지혜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국가 재건을 위한 국제 협력과 K-방산기술과 AI, ICT 중심의 첨단 국방기술을 중심으로 한 K-방산 모델의 글로벌 확장성과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국방인공지능융합협회와 재단법인 ‘We Build Ukraine’는 우크라이나 재건과 K-방산 기술 협력을 주제로 한 ‘우크라이나 재건 및 K-방산(AI·ICT) 공동 국제포럼’이 17일부터 3일간 (주)바이텔 본사(논현동)에서 공동 개최되고 있다.
이번 국제포럼은 개막식에서 권영해 총재(전 국방장관)는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우크라이나의 회복 의지가 만나 새로운 국제 협력의 모델을 만들고 있다”고 했으며, 박래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기술 협력의 중요성과 인도적 재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Oleksandr Kubrakov (전 부총리 겸 재건부 장관)은 ”첨단 AI-ICT 기술과 K-방산 모델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의 길에 든든한 동반자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 세션 및 기업 발표에서 AI 기반 감시 정찰, 스마트 국방 플랫폼, UAV. 사이버 보안, 통신 인프라 등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하고 있다. 국내 참여 기업으론 (주)바이텔, (주)세렉스, (주)스마트레이더시스템, (주)모바일디에스티, (주)어반테그닉스, (주)위드피씨, (주)한백항공, (주)인텔리빅스, (주)그립, (주)RHF 등 15개 기업들이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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