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저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하더라”... 무슨 일?

2025-02-27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이 생사를 확인받은 경험담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에는 '아무리 봐도 이용진과 똑 닮은 지드래곤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용진은 지드래곤의 올해 전체 흐름 운세를 본 뒤 "에너지를 다 쏟으면 무조건 쉬어야 한다. 뱀이면 동면이다. 겨울잠"이라며 "너는 그걸 충분히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지드래곤이 "저 7년 쉬었지 않냐"고 답하자 이용진은 "너에게 쉰다는 의미는 뭐냐. 어떻게 쉬냐. 집에서 가만히 누워있는 게 쉬는 건 아닐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지드래곤은 "전 그게 쉬는 것"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일단 잠을 많이 자야 한다"며 "3일을 잔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당시 "미주 투어 때 지역을 옮기는데 한국을 갔다오기는 뭐해 호텔에 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날짜가 너무 지나있더라"며 "'뭐지? 이럴 리 없는데' 했더니 다큐멘터리 찍으신 감독님이 보여줬다. 매니저 분이 와서 진짜 무섭게 코를 이걸(숨 쉬는지) 몇 번을 왔다갔다 (확인)하더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한 거냐. 3일을 내리 자면 확인하지 않겠냐"며 "밥도 안 먹냐"고 질문했다.

지드래곤이 "저는 자면 화장실도 안 가고 물도 안 먹는다"고 말하자 이용진은 "기저귀 차고 자냐. 말이 안 되지 않냐. 성인용 기저귀 차고 자지 않는 이상"이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드래곤은 수면 시간이 기본 10시간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대신) 밤 새면 오래 샌다. 전 작업하면 밤에 하고 이러니까 밤낮이 항상 바뀌어 있다"고 밝혔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