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충전 200%"…달샤벳 출신 세리, 내일(24일) '너를 보면' 발매

2024-12-23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달샤벳 출신 가수 세리(SERRI)가 올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 채운다.

세리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너를 보면'을 발표한다.

'너를 보면'은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부드러운 R&B의 매력을 살린 캐롤송으로, '서로를 바라본다'는 단순하지만 어쩌면 커다란 의미를 가사로 풀어내며, 사랑의 본질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잔잔하게 흐르는 기타 리프와 세리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온기를 느끼게 한다.

'너를 보면'은 단순히 연인 간의 사랑을 넘어, 가족과 친구, 우리 곁의 소중한 이들과 나누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리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사랑의 여러 형태를 담은 이 곡은, 겨울의 차가운 공기를 따뜻한 위로로 채워줄 전망이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