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에 새로운 유상 보장 서비스 '애플케어 원(AppleCare One)'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모바일 기기 보험 상품인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를 확장한 형태로, 3개 애플 기기를 하나의 요금제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애플케어 원은 월 19.99달러(약 2만7000원) 요금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최대 3대의 기기를 보장한다. 3대를 초과하는 기기는 개당 월 5.99달러(약 8100원)를 추가 지불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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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영상기자 joa062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