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인테리어에 힘 좀 썼네…“가구만 3500만 원” (오리지널)

2024-10-19

코미디언 김영철이 자택의 럭셔리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난리난 김영철 가구 브랜드 최초공개(충격비용, 명품가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영철은 “제 집의 스타일은 뉴요커나 파리지앵의 삶을 표방하는 느낌”이라며 자신의 집에 놓인 가구들을 소개했다.

침실로 향한 김영철은 “원래 침대가 올라가는 벽침대를 하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방이 넓으니까 그럴 필요 없겠더라”라고 했다. 그는 가구를 직접 산 거냐는 질문에 “친구가 인테리어 업체를 해서 조금 가격을 다운시켜줬다”고 했다.

이어진 가구 인테리어 지인과의 통화에서 김영철은 거실 쇼파, 침대 등을 직접 제작했냐고 물었고, 지인은 “쇼파가 400정도 든다. 방에 가구장은 정체 다 하면 8~900, 침대는 4~500만 원 수준이다”라고 해 제작진을 깜짝 놀래켰다. 또한 옷방의 수납 공간은 1500만 원이 들었다고.

끝으로 김영철은 서재까지 공개하며 와인장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아르망디는 송승헌 씨가 제 생일 선물로 줬다. 지난 주 송승헌 씨 생일에 저도 거기에 상응하는 프랑스 레드와인을 보내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와인장을 짜는 조건으로 책장을 만들었다”며 450만 원을 투자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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