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10%2F17%2Fhttps___hypebeast.com_image_2024_10_16_The-North-Face-Purple-Label-x-Dr.-Martens-101-Sub-Boot-5.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노스페이스 퍼플 라벨과 협업한 닥터 마틴 101 부츠가 출시된다. 이번 협업 제품은 기존 닥터 마틴 101 부츠에 방수 기능을 더했다. 해당 부츠의 미드 어퍼 부근은 방수 몰드 베이스로 감싸졌으며, 어퍼 상단은 방수 마감 처리된 부드러운 누벅 가죽으로 뒤덮였다. 또한 방수 몰드 베이스에는 닥터 마틴 클래식 블랙 컬러가, 누벅 가죽에는 퍼플 라벨 시그니처 아스팔트그레이 컬러가 채택돼 두 브랜드의 매력이 결합된 톤온톤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해당 부츠의 가격은 3만9600엔으로, 한화 약 36만2000원이다.노스페이스 퍼플 라벨 x 닥터 마틴 101 부츠는 10월 18일부터 나나미카 및 닥터마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div>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10%2F16%2Fhttps___hypebeast.com_image_2024_10_15_y-3-kyasu-overboot-black-if2034-release-date-1.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약 30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아디다스와 요지 야마모토 Y-3가 협업 부츠를 출시했다. 지난 1월 2024 Y-3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에서 처음 공개된 ‘KYASU 오버부츠’는 기존 ‘KYASU 스니커’를 변형해 아방가르드한 하이톱 실루엣으로 재해석됐다.이 풋웨어의 가장 큰 특징은 탈부착 가능한 미드솔로, 착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점이다. 또한, 부츠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아디다스 시그니처 쓰리스트라이프 로고와 요지 야마모토 사인 로고로 협업 라인의 상징을 더했다.‘KYASU 오버부츠’는 여성용 사이즈로만 출시됐으며, 현재 아디다스의 공식 웹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div>

약 30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아디다스와 요지 야마모토 Y-3가 협업 부츠를 출시했다. 지난 1월 2024 Y-3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에서 처음 공개된 ‘KYASU 오버부츠’는 기존 ‘KYASU 스니커’를 변형해 아방가르드한 하이톱 실루엣으로 재해석됐다.

아디다스 x Y-3 KYASU 오버부츠 공개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10%2F17%2Fhttps___hypebeast.com_image_2024_10_16_new-balance-commes-des-garcon-homme-860v2-release-info-02.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레트로 러닝화의 붐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요즘, 뉴발란스도 트렌드에 걸맞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협업 스니커는 2011년에 첫 출시된 뉴발란스 860v2 모델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대비가 강한 컬러와 두꺼운 반투명 메시 언더레이로 뒤덮였던 이전 모델에 비해, 톤온톤 컬러 및 촘촘하게 짜여진 타이트 게이지 메시 언더레이로 감싸진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 스니커는 올블랙과 뉴발란스 시그니처 그레이 총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됐으며, 두 스니커 모두 화이트 베이스에 블랙과 그레이 컬러가 혼합된 아웃솔이 포함됐다.꼼 데 가르송 옴므 x 뉴발란스 860v2는 10월 18일부터 도버 스트릿 마켓 및 꼼 데 가르송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iv>

레트로 러닝화의 붐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요즘, 뉴발란스도 트렌드에 걸맞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협업 스니커는 2011년에 첫 출시된 뉴발란스 860v2 모델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대비가 강한 컬러와 두꺼운 반투명 메시 언더레이로 뒤덮였던 이전 모델에 비해, 톤온톤 컬러 및 촘촘하게 짜여진 타이트 게이지 메시 언더레이로 감싸진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 스니커는 올블랙과 뉴발란스 시그니처 그레이 총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됐으며, 두 스니커 모두 화이트 베이스에 블랙과 그레이 컬러가 혼합된 아웃솔이 포함됐다.

꼼 데 가르송 옴므 x 뉴발란스 860v2 출시

<div><figure><img src="https://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1042/art_17291305528772_642771.jpg" /></figure>【 청년일보 】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점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매장을 재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회사 측은 매장 규모를 확대하고 인테리어를 현대적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이곳에서는 2024년 겨울 컬렉션의 '레디투웨어'(Ready to Wear·기성복)를 국내 면세점 최초로 선보인다. 브랜드의 인기 라인(상품군)인 '안디아모' 의 다양한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쇼핑 환경을 개선하고자 브랜드 매장을 재단장했다"고 말했다.【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div>

【 청년일보 】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점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매장을 재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보테가 베네타' 매장 리뉴얼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9042031_1417538_m_1.jpeg" /></figure>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Oracle Red Bull Racing)과 두 번째 콜라보 레이션 ‘더 퍼슈트 컬렉션 (The Pursuit Collection)’을 출시한다.퍼포먼스와 혁신에 대한 양사의 철학이 담긴 이번 컬렉션은 16일부터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테일러메이드 서울(여의도 IFC몰), 테일러메이드 압구정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이번 컬렉션은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2024년 RB20과 팀 드라이버인 맥스 페르스타펜과 세르히오 페레즈가 착용한 레이싱 슈트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퍼포먼스 제품과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테일러메이드는 지난해 10월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과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더 퍼슈트 컬렉션에는 P790아이언, MG4웨지, 스파이더 투어 퍼터, TP5x스트라이프 볼, 투어 스탠드 백, 말렛 헤드커버, 장갑, 티, 타월, 모자, 의류 등 골프용품이 포함되어 있다.오라클 레드불 레이싱(Oracle Red Bull Racing) P·790 아이언은 4번 아이언부터 피칭 웨지(PW)까지 구성됐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밀드 그라인드4(Oracle Red Bull Milled Grind 4)웨지는 56도, 60도 로프트로 구성됐다. 아이언과 웨지 샤프트는 Nippon N.S. Pro Modus 3가 장착됐고, 커스텀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 투어Z로 제공된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스파이더 투어(Oracle Red Bull Racing Spider Tour) 퍼터는 오른손용으로 제작됐으며, 길이는 34인치, 로프트 각도는 3도, 라이 각도는 70도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9042031_1417538_m_2.jpeg" /></figure>P·790 아이언은 정교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아이언 헤드는 팀 블루 색상으로 마감됐고 토우(Toe) 뒷면에 공동 브랜딩 로고가 특징이다.38g 텅스텐 토우 무게추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되어 클럽 헤드에 시각적 대비를 더하며 팀의 색상을 강조했다. 백바(Backbar)에는 체커 깃발 패턴이 추가되어 속도의 테마를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인공지능( AI)로 최적화된 텅스텐 무게 배분과 스피드폼 에어(SpeedFoamAir)기술로 아이언 전체 라인업은 일관된 성능을 제공해 골퍼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한편 P·790은 중공 구조와 새롭게 설계된 사운드 안정바를 적용해 단단한 타격감과 고급스러운 타구음을 실현했다. 또 어드레스 시 깔끔한 외관과 균형 잡힌 헤드 디자인으로 플레이어에게 자신감을 선물한다.FLTD CG 기술을 탑재하여 롱 아이언 무게중심(CG)을 낮게 배치해 높은 탄도의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반면, 쇼트 아이언에서는 무게중심을 더 높게 배치해 낮은 탄도와 충분한 스핀을 제공함으로써 원하는 형태로 샷을 제어하는 정교함이 특징이다.스파이더 투어(Spider Tour) 퍼터 헤드는 블랙, 블루, 빨간 조준선이 특징으로 높은 관성모멘트(MOI)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퍼터 헤드의 그립과 솔(Sole)에는 공동 브랜딩 로고가 새겨져있다. 빨간색 트루 패스(True Path™ )조준선과 빨간 TPU Pure Roll 인서트를 통해 정렬을 쉽게 도와준다. 인서트의 홈은 45도 각도로 배치되어 스트로크의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6g 힐과 토우에 무게추는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머신 RB20 타이어의 시그니처 노란색 윤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스파이더 퍼터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넬리 코다를 비롯해 로리 맥길로이와 브룩 헨더슨 등이 사용하고 있다. 스파이더 퍼터 패밀리는 2024년 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한 퍼터 모델로, 셰플러의 7승을 포함한 여러 승리를 이끌어냈다.레드불 레이싱(Oracle Red Bull Racing) MG4 웨지는 P·790 아이언과 동일한 블루 마감과 토우 뒷면에 공동 브랜딩 로고가 새겨져 있다. 체커 무늬 레이스 스트립은 중간 캐비티를 강조하고, 로프트, 바운스, MG4 로고는 빨간색과 흰색으로 포인트 되었다. 또한, 스핀 트레드(Spin Tread) 기술을 적용해서 수분에 젖은 상태에서도 향상된 스핀 성능을 보여준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9042031_1417538_m_3.jpeg" /></figure>또 이번 컬렉션을 기념하는 네이비, 화이트, 블랙 색상의 다양한 티셔츠와 아우터가 제작됐다. 모든 의류는 퍼포먼스와 레이싱 테마를 기념하며, 공동 브랜드 로고가 특징이다.데이비드 에이블리스 테일러메이드 CEO는 ”포뮬러 1 최고의 레이싱 팀 중 하나인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팀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컬렉션은 성능과 혁신에 대한 우리의 공동 약속을 담고 있다. 골프와 레이싱 팬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테일러메이드는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더 퍼슈트 컬렉션(The Pursuit Collection) 론칭을 기념해 한 달 간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구매 시 포인트 3배 적립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div>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Oracle Red Bull Racing)과 두 번째 콜라보 레이션 ‘더 퍼슈트 컬렉션 (The Pursuit Collection)’을 출시한다.

테일러메이드,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과 두 번째 협업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10%2F16%2Fpuma-lmc-endless-routes-collection-info-01.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푸마와 협업한 LMC ‘Endless Routes’ 컬렉션이 공개됐다.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은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러닝 클럽의 다양한 스타일과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컬렉션 의도를 전했다. 그에 걸맞게 해당 컬렉션은 야간 러닝의 자유로움과 도시의 밤을 상징하는 어패럴, 풋웨어,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군에는 겨울 시즌에 걸맞는 퍼텍스 원단과 프리마로프트 단열재가 포함된 LMC 시그니처 푸퍼 재킷을 필두로 후디, 우븐 팬츠 등 다양한 어패럴 아이템이 함께 포함됐다.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협업 풋웨어 출시 소식이다. LMC x 푸마 ‘GV 스페셜’은 기존 푸마 풋웨어에 LMC의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해당 스니커의 어퍼는 빈티지한 메시 소재와 캐시미어 스웨이드로 뒤덮였으며, 힐탭에는 실버 디테일이 더해졌다.푸마 x LMC ‘Endless Routes’ 컬렉션은 10월 19일부터 푸마 및 LMC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div>

푸마와 협업한 LMC ‘Endless Routes’ 컬렉션이 공개됐다.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은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러닝 클럽의 다양한 스타일과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컬렉션 의도를 전했다. 그에 걸맞게 해당 컬렉션은 야간 러닝의 자유로움과 도시의 밤을 상징하는 어패럴, 풋웨어,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군에는 겨울 시즌에 걸맞는 퍼텍스 원단과 프리마로프트 단열재가 포함된 LMC 시그니처 푸퍼 재킷을 필두로 후디, 우븐 팬츠 등 다양한 어패럴 아이템이 함께 포함됐다.

푸마 x LMC ‘Endless Routes’ 컬렉션 출시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10%2F17%2F1.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오디너리 피플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국내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함께 서울을 조명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City Of Seoul’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키 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아이템인 유틸리티 파카, 집업 후디, 유틸리티 팬츠를 오디너리 피플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각 제품에는 해체적인 디테일이 돋보인다.먼저, 집업 후디와 유틸리티 팬츠는 기존 의류의 패턴을 변형해 소매 안쪽에 지퍼 디테일을 더했으며, 이 지퍼를 열면 아디다스의 쓰리스트라이프 로고가 드러난다. 또한, 유틸리티 파카에는 실제 스키 웨어처럼 탈부착 가능한 안감이 포함되어, 날씨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오디너리 피플은 이번 컬렉션에 대해 “이번 컬렉션은 ‘오리지널리티, 그 이상의 비범함’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체주의적 접근을 통해 평범함 속에 숨겨진 비범함을 조명하고, 개인의 오리지널리티와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해당 컬렉션은 오늘, 10월 17일부터 아디다스와 오디너리 피플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div>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오디너리 피플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국내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함께 서울을 조명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City Of Seoul’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키 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아이템인 유틸리티 파카, 집업 후디, 유틸리티 팬츠를 오디너리 피플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각 제품에는 해체적인 디테일이 돋보인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오디너리 피플과 협업 컬렉션 출시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10%2F16%2Fhttps___hypebeast.com_image_2024_09_26_tekken-8-nike-air-foamposite-one-jin-kazama-hf6367-001-release-info-01.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철권 8>의 메인 주인공 ‘카자마 진’을 테마로 한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이 출시된다. 카자마 진이 게임 속 의상에서 착안한 이 스니커는, 그의 번개 기술을 모티브로 한 크랙 패턴 디테일이 어퍼에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디테일은 반사되는 리플렉티브 소재로 만들어져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받으면 발광한다. 갑피 역시 폼포짓 원 스니커 특유의 포짓 소재가 사용됐으며, 포짓 소재는 착용자의 발 모양에 맞춰 조금씩 변형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텅탭에는 <철권 8>을 상징하는 숫자 ‘8’이 새겨져 특별함을 더했으며, 인솔에는 화염 그래픽이, 힐탭에는 카자마 진의 데빌 로고가 장식됐다.해당 스니커는 10월 25일 글로벌 나이키 SNKR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발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div>

<철권 8>의 메인 주인공 ‘카자마 진’을 테마로 한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이 출시된다. 카자마 진이 게임 속 의상에서 착안한 이 스니커는, 그의 번개 기술을 모티브로 한 크랙 패턴 디테일이 어퍼에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디테일은 반사되는 리플렉티브 소재로 만들어져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받으면 발광한다.

‘철권 8’ x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카자마 진’ 출시 정보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10%2F17%2Fnetflix-series-wednesday-dr-martens1.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넷플릭스 <웬즈데이> 시리즈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웬즈데이> x 닥터 마틴 협업이 공개됐다. 주목할 만한 첫 번째 제품은 ‘제이든 웬즈데이 부츠’로, 스테인드글라스 윈도우에서 영감을 받은 자수가 새겨져 있으며, 탈착식 참 장식과 ‘네버모어 아카데미’ 로고가 더해진 백스트랩을 추가했다. 또한, <웬즈데이>의 상징적인 퍼플 컬러웨이가 힐루프와 레이스 애글릿 등에 섬세하게 적용된 ‘1461 벡스 웬즈데이 슈즈’, 와나마 가죽이 사용된 ‘코란 웬즈데이 로퍼’, 그리고 리본 레이스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램지 쿼드 웬즈데이 크리퍼’도 이번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다.이 외에도, 네버모어 아카데미로 등교하는 웬즈데이를 떠올리게 하는 미니 웬즈데이 백팩과, ‘OUTCASTS ARE IN’ 텍스트 로고로 재치를 더한 니하이 웬즈데이 삭스도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해당 컬렉션은 오는 23일, 닥터 마틴 코리아 공식 웹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div>

넷플릭스 <웬즈데이> 시리즈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웬즈데이> x 닥터 마틴 협업이 공개됐다. 주목할 만한 첫 번째 제품은 ‘제이든 웬즈데이 부츠’로, 스테인드글라스 윈도우에서 영감을 받은 자수가 새겨져 있으며, 탈착식 참 장식과 ‘네버모어 아카데미’ 로고가 더해진 백스트랩을 추가했다.

넷플릭스 <웬즈데이> x 닥터 마틴 협업 출시 정보

<div>컬리넌 시리즈ll+ 블랙배지 시리즈 공식 출시젊은 고객층 늘자 '파격 포인트' 늘렸다… 1억 이상 인상<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9136888_1418102_m_1.jpeg" /></figure>초호화 럭셔리를 지향하는 롤스로이스가 '젊은 부유층' 확대 추세에 걸맞은 변화를 감행하고 나섰다. 오랫동안 아날로그하고 중후한 이미지를 고수해왔지만, 디지털과 현대 공예 기법이 대폭 추가되면서 젊은 고객을 만족시킬 준비를 마쳤다.6억에 육박하는 가격과 커다란 덩치에도 불구하고 롤스로이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인 만큼, 초고가 럭셔리카 시장에서 존재감을 유지하겠다는 야심이 읽힌다.김지우 롤스로이스모터카 제너럴 매니저는 17일 영종도 인스파이어호텔에서 열린 '컬리넌 시리즈 ll 공개행사'에서 "지난 수년간 고객층이 변화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이 롤스로이스를 경험하고 있다"며 "컬리넌 시리즈ll는 진보된 우아함과 독보적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이날 공식 출시된 롤스로이스 컬리넌 시리즈ll는 지난 2018년 출시된 롤스로이스 최초 SUV 컬리넌의 부분변경 모델로, 롤스로이스 컬리넌 시리즈ll는 전작보다 적지만 임팩트있는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9137115_1418102_m_2.jpeg" /></figure>롤스로이스는 컬리넌 시리즈ll에 기존 컬리넌의 핵심 디자인 포인트였던 일루미네이티드 판테온 그릴의 상단과 주간주행등 사이에 수평선을 새로 추가했다. 덕분에 차량 너비가 강조된다. 판테온 그릴은 프레임리스로 바뀌면서 차체와 더 가까이 어우러진다.헤드램프 역시 전작에서 가장 많이 바뀐 부분 중 하나다. 헤드램프 모양이 ㄱ 자로 길게 떨어지면서 컬리넌을 드러내는 존재감이 강조됐다. 일루미네이티드와 헤드램프 덕에 밤에도 롤스로이스 컬리넌ll 만의 시그니처가 더욱 돋보일 조건이 갖춰졌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9136888_1418102_m_2.jpeg" /></figure>실내에는 오랜시간 아날로그를 추구했던 롤스로이스의 대담한 변화가 한눈에 들어온다. 대시보드 상부에 유리 패널 페시아가 적용됐으며, 조수석 앞에는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가 탑재됐다. 센터페시아 아날로그 시계 아래에는 환희의 여신상이 들어갔는데, 아날로그 장인과 디지털 장인이 4년간 협업한 작품이라고 한다.디지털 기능도 화려해졌다. 차량에 탑재된 운영체제 ‘스피’은 자동차 기능 관리는 물론 롤스로이스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위스퍼스’와 연동된다. 차량으로 직접 목적지를 전송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컬리넌의 위치를 확인하고 차량 잠금을 관리할 수도 있다. 뒷좌석에 설치된 스크린에 스트리밍 기기를 2개까지 연결할 수 있으며, 화면을 통해 차량 관리와 마사지, 냉난방 조절 등의 좌석 기능도 조절 가능하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9136888_1418102_m_3.jpeg" /></figure>부분변경을 단행하면서 가격은 1억원 이상 올랐다. 기존 컬리넌 시리즈가 4억 7000만원에 시작, 컬리넌 블랙배지 시리즈가 5억 3900만원이었지만 부분변경 이후 컬리넌 시리즈ll는 5억7700만원, 컬리넌 블랙배지 시리즈ll는 6억7000만원으로 인상됐다.켄자 사디 컬리넌시리즈ll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미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변화를 줘야했고, 이것은 엄청난 과제였다"며 "컬리넌 시리즈ll와 블랙배지 시리즈를 함께 내놨지만, 두 모델 간의 차별화도 꾀했다"고 설명했다.1억 이상의 가격 인상에도 롤스로이스가 이번 컬리넌 시리즈ll의 성공을 확신하는 바탕에는 젊은 고객층이 크게 확대됐다는 점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컬리넌은 롤스로이스에 젊은 고객층을 늘린 주역으로, 고객의 평균 연령을 2010년 56세에서 현재 43세로 대폭 낮췄다.최근 2~3년간 젊은 부유층이 늘며 럭셔리카 성장이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단 점도 호재다. 실제로 3대 럭셔리카 브랜드로 불리는 마이바흐, 벤틀리, 롤스로이스의 판매량은 지난해 3681대로 전년(2970대) 대비 2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0/news_1729136888_1418102_m_4.jpeg" /></figure>롤스로이스는 럭셔리카 경쟁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서도 컬리넌 시리즈ll의 적수는 없을 것이라는 기대암을 내비쳤다.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바뀌는 고객층에 대한 빠른 변화를 꾀했다는 자신감이 뒷받침 된것으로 보인다.김지우 롤스로이스모터카 제너럴 매니저는 "특히 한국에서 고객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는 대담한 디자인, 새로운 소재,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더 진보된 모습으로 발전해나가고 있으며, 비스포크 프로그램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컬리는 ll와 블랙배지 ll를 함께 선보이며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div>

컬리넌 시리즈ll+ 블랙배지 시리즈 공식 출시. 젊은 고객층 늘자 '파격 포인트' 늘렸다… 1억 이상 인상. 초호화 럭셔리를 지향하는 롤스로이스가 '젊은 부유층' 확대 추세에 걸맞은 변화를 감행하고 나섰다. 오랫동안 아날로그하고 중후한 이미지를 고수해왔지만, 디지털과 현대 공예 기법이 대폭 추가되면서 젊은 고객을 만족시킬 준비를 마쳤다.

"1억 올랐어도 적수 없다"... 젊은 부유층 업은 롤스로이스, 컬리넌II로 답했다

노스페이스 퍼플 라벨과 협업한 닥터 마틴 101 부츠가 출시된다. 이번 협업 제품은 기존 닥터 마틴 101 부츠에 방수 기능을 더했다. 해당 부츠의 미드 어퍼 부근은 방수 몰드 베이스로 감싸졌으며, 어퍼 상단은 방수 마감 처리된 부드러운 누벅 가죽으로 뒤덮였다. 또한 방수 몰드 베이스에는 닥터 마틴 클래식 블랙 컬러가, 누벅 가죽에는 퍼플 라벨 시그니처 아스팔트그레이 컬러가 채택돼 두 브랜드의 매력이 결합된 톤온톤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해당 부츠의 가격은 3만9600엔으로, 한화 약 36만2000원이다.

노스페이스 퍼플 라벨 x 닥터 마틴 101 부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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