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어텍스와 에메 레온 도르가 다시 손을 잡고 2025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90년대 뉴욕 요트웨어에서 영감받은 이번 컬렉션은 그에 걸맞게 가볍고 기능적인 소재에 복고풍 컬러 팔레트가 적용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먼저, 오프-쇼어 쉘 재킷과 팬츠에는 고어텍스의 시그니처 ‘GUARANTEED TO KEEP YOU DRY’ 방수 기능이 적용돼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완성됐다. 이어 새틴 바시티 재킷에는 뉴욕 양키스와 메츠의 로고가 새겨졌으며, 플리스 캐주얼 재킷에는 지난 1964년 뉴욕 세계 박람회를 위해 설계된 스테인리스강 지구본 조형물과 에메 레온 도르 로고가 후면에 포인트로 더해졌다.
고어텍스 x 에메 레온 도르 2025 봄, 여름 컬렉션은 상단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에메 레온 도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