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화이트라벨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K리그 스타 제시 린가드를 발탁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린가드 컬렉션’을 출시하고 린가드 친필 사인 슈즈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린가드 컬렉션은 스포티한 무드에 높은 활용도를 더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솔리드 테크’와 ‘TNF 크루 재킷’으로 구성됐다.
솔리드 테크는 메탈릭 색상과 재귀반사 소재에 측면 하프돔 로고로 포인트를 더한 라이프스타일화로서 다양한 코디와 매칭하기 좋은 올라운드 아이템이다. 스토퍼를 사용한 퀵 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 용이하고,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의 갑피와 속건성이 우수한 메리노 울 소재의 안창이 적용되어 오래 신어도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시켜 준다.
TNF 크루 재킷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두루 갖춰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서도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폭넓게 활용하기 좋은 바람막이 아우터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기 좋은 루즈핏 실루엣에 블록 배색, 파이핑 디테일 및 등판의 흘림체 레터링을 더해 스포티한 무드를 배가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스페이스는 린가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린가드가 친필 사인한 슈즈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솔리드 테크 또는 TNF 크루 재킷 구매한 고객이 오는 4월2일까지 응모를 하면 린가드 친필 사인 슈즈(5명)를 비롯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로고 반팔 티셔츠(30명) 및 노스페이스 곰돌이 인형(70명) 등 총 105명에게 추첨을 통해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일상복으로 코디하기 좋은 스포티한 아이템들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활용도 높은 데일리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새롭게 출시된 린가드 컬렉션과 함께 많은 분들이 새 봄을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