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6/20241216000029_0700.jpg" /></figure><p>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리 코우칭 AMRO 이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ASEAN+3 경제협력 및 금융안정 포럼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p><p>이번 포럼은 역내 거시경제 동향과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div>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6/20241216000033_0700.jpg" /></figure><p>'ASEAN+3 경제협력 및 금융안정 포럼'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렸다. 이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리 코우칭 AMRO 이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자리를 빛냈다. </p><p>이번 포럼은 역내 거시경제 동향과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6/20241216000021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6/20241216000039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6/20241216000027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6/20241216000038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6/20241216000029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6/20241216000035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6/20241216000020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16/20241216000031_0700.jpg" /></figure></div>

'ASEAN+3 경제협력 및 금융안정 포럼'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렸다. 이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리 코우칭 AMRO 이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자리를 빛냈다.

한국은행, '아세안+3 경제협력·금융안정 포럼' 개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6/24121610254969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태국장이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아세안(ASEAN)+3(한·중·일) 경제협력 및 금융안정 포럼에 참석해 있다. 2024.12.16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태국장이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아세안(ASEAN)+3(한·중·일) 경제협력 및 금융안정 포럼에 참석해 있다. 2024.12.16 yooksa@newspim.com.

ASEAN+3 경제협력 및 금융안정 포럼 참석한 IMF 아태국장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6/dcd518e6-792b-49a5-97d6-4cd73f3463f1.jpg" /></figure><p>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국회와 정치권의 협치, 또 협력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여야정 협의체 참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p>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인의 날' 축사를 통해 "최대한 빨리 국내의 모든 국정이 대화와 소통을 통해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p><p>한 권한대행은 "전날(15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뵙고 이러한 국정 안정에는 '여야정도 국회도 없다'고 말씀드렸고, (이에 대해) 우 의장도 적극적으로 동의했다"며 "아마도 여야 정치권과 국회의장 모두를 포함하는 하나의 그런 협의체가 발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난제를 그런 협의체에 올려 논의하고 소통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p><p>한 권한대행의 이 같은 발언은 언론에 사전 배포된 연설문에는 없는 내용이다. 현장에서는 "한 권한대행이 대본에 없던 말을 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p><p>한 권한대행은 지난 14일부터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기 시작했다. 이날 자리는 권한대행 신분으로 처음으로 참석한 민간 행사다.</p></div>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국회와 정치권의 협치, 또 협력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여야정 협의체 참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덕수 "여야정 협의체 가능"…대본에 없던 말 띄웠다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12/15/rcv.YNA.20241215.PYH2024121507980001300_P1.jpg" /><p>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15일 만나 탄핵 정국 속 국회와 정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우 의장은 “여야정이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한 권한대행은 “국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p><p>우 의장은 이날 한 권한대행과의 회동에 앞서 “탄핵이란 불가피한 갈등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일수록 여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으는 일이 국민을 안심시키는 일”이라며 “국회와 정부의 국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조속히 가동시키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p>이와 관련 한 권한대행도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정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여야를 포함해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경청과 겸손으로 (정부와 국회 간) 이견을 좁혀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p><p>이어 그는 “정부는 한·미, 한·미·일 등 많은 우방국과 신뢰를 유지와 함께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고 외교·경제·민생, 특히 어려운 분들의 민생·치안 등 국정 모든 분야가 원활히 작동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p>초당적 국정협의체는 앞서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처음 제안한 바 있다. 정부는 앞서 이 대표가 제안한 민주당의 국정안정협의체에 대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거절한 상황이다.</p><p>두 사람의 회동은 한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우 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우 의장은 “전날 (한 권한대행이 먼저) 전화해 약속을 잡게 됐는데, (국회와 정부의) 협력이 출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도 “대단히 어려운 시기에 의장께 시간을 내달라고 전화를 하자마자 즉각 수용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p><p>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p></div>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15일 만나 탄핵 정국 속 국회와 정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우 의장은 “여야정이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한 권한대행은 “국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탄핵정국' 수습 위해 손잡은 韓대행·禹의장…“국정협의체 가동 중요”

<div><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1251/art_17343325715331_695551.jpg" /></figure><p>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과 민간 인맥 등을 활용해 네트워크·소통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p><p>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정치적인 동력이 좀 떨어진 측면이 있어 트럼프 당선인 측과의 네트워크·커뮤니케이션 문제에 있어 민간 인맥과 동력을 활용해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p><p>그는 “주요 국가와 소통도 더 강화해 대외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의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통화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p><p>이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왕이 중국 외교장관 등과의 소통 계획도 밝히며 대외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p><p>또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우방국 외교장관과의 소통 상황도 보고하며 “오는 17일 주요 7개국(G7) 및 유럽연합(EU) 주한대사들을 직접 만나 국내상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p><p>조 장관은 트럼프 당선인 측이 ‘특별임무들을 위한 대통령 사절’에 리처드 그레넬 전주독일 대사를 지명한 것에 대해 “우선순위에서 북한 문제가 배제돼 있지 않다는 뜻”이라며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했다.</p><p>그러면서 트럼프 당선인 측의 정책 구체화에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로드맵과 구상을 더 다듬어서 선제적으로 협의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p><p>[ 경기신문 = 이근 기자 ]</p></div>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과 민간 인맥 등을 활용해 네트워크·소통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정치적인 동력이 좀 떨어진 측면이 있어 트럼프 당선인 측과의 네트워크·커뮤니케이션 문제에 있어 민간 인맥과 동력을 활용해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태열 “정치적 동력 떨어져…트럼프측 네트워크 보완할 것”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16/2DI573FY0G_1.jpg" /></figure><p>“K컬처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는 흐름 속에 2025년은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내년에도 국제문화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과 더 자주 소통하며, 우리 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꽃피울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p><p>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는 ‘국제문화교류 진흥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라 국제문화교류 주요 정책에 대해 심의하고, 관련 자문에 응하기 위한 기구로, 지난 5월부터 제3기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p><p>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국제문화교류 주요 정책과 관련된 의제인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계기 ‘APEC 문화 분야 고위급(장관급) 정책 대화’ 신설 ▲ 한류산업진흥 기본법 시행(2025년 4월)에 따른 한류 연관 산업 지원 확대 ▲ 한류 확산의 구심점이 될 ‘대형 한류 축제’ 개최(2025년 6월 예정) ▲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계기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 ▲ 더 많은 현장 예술인의 참여를 위한 국제문화교류 지원사업 개편 ▲ 재외 한국문화원장 전문성 제고 및 문화원과 유관 기관 간 협업 기능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 위원들과 함께 논의됐다고 문체부가 전했다.</p></div>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는 흐름 속에 2025년은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내년에도 국제문화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과 더 자주 소통하며, 우리 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꽃피울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유인촌 “현장과 더 소통, 세계 무대서 우리 문화 꽃피우도록 지원”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5/24121516254765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15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15 choipix16@newspim.com.

최상목 부총리, "경제정책방향 연내 발표"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4324341_1441822_m_1.jpeg" /></figure><p>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경제 6단체 대표 간담회 자리에서 대외 신인도를 최우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p><p>이날 간담회에는 최 부총리와 함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김창범 한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함께했다.</p><p>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경제팀은 해야 할 일들을 흔들림 없이 신속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p><p>그는 “대외 신인도는 최우선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통상환경 불확실성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며 “민생경제 안정과 우리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들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p><p>최 부총리는 경제단체 대표들에게 기업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투자·수출·채용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요청했다.</p><p>아울러 산업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경제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면서 연말연시 모임과 행사도 정상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p><p>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경제단체 대표들은 국정 공백 최소화와 정책 안정·연속성 유지가 중요하다면서 경제팀이 중심을 잡아달라고 했다.</p><p>특히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 기업이 경제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부 역할을 요구했다.</p><p>최 부총리는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현 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한다면, 이는 장기적으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 우리 경제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div>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한 경제 6단체 대표 간담회 자리에서 대외 신인도를 최우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외 신인도 최우선 관리…통상환경 불확실성 적극 대응”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리 코우칭 AMRO 이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ASEAN+3 경제협력 및 금융안정 포럼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악수 나누는 최상목 경제부총리·리 코우칭 AMRO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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