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IT 플랫폼 기업 빌드하다(대표 김석희)가 고령화 사회의 돌봄 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데이터 기반 혁신 기업 서호임팩트와 함께 어르신 및 장애인의 주거환경과 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실버타운, 요양 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의 개발 및 관리사항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고령화 사회의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빌드하다 본사에서 개최되었으며, 빌드하다 김석희 대표와 서호임팩트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실무진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호임팩트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 생활 환경, 성향 등을 정밀 분석하여 최적의 요양 서비스를 추천하는 데이터 기반 장기요양 서비스 플랫폼이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경력,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복지센터 운영 및 복지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설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호임팩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과 데이터를 융합하여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더 나은 주거 환경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업 의지를 밝혔다.
빌드하다는 소규모 건축 프로젝트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분쟁과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IT 플랫폼 기업으로, 건축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디지털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축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빌드하다 김석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사업적 협력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 환경 개선이라는 공익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며, “서호임팩트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령화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더 나은 주거 환경과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빌드하다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IT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건축 시장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