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전문성 갖춘 인재를 기다립니다”

2월 일반직 신입 6명 채용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가 2월에 일반직 신입직원 6명을 채용한다.

5일 공사에 따르면, 채용분야 및 분야별 인원은 △5급 건축(1명) △7급 판매·보상(1명), 기계(1명), 토목(1명), 전기(2명) 등 이다.

원서접수는 1월 31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2월 10일(월요일 오후 6시)까지 과천도시공사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고, 서류심사 적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 및 면접(PT 및 직무)을 거쳐 이달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 자격요건 미충족자 또는 입사지원서 불성실 기재자를 제외한 전원에게 필기 전형 응시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학력, 전공, 성별 등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채용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채용 홈페이지(과천도시공사 채용사이트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개발·대행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전문성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과천/이양희 기자 lgyang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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