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지투어 25 시즌 정규투어’를 개막하고 오는 1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 결선은 골프존의 투비전NX 투어 모드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총 88명이 대회에 출전하며 컷오프를 통해 60명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코스는 중국 미션힐스의 블랙스톤 코스다.
총 상금은 8000만원이며 우승자는 1700만원의 상금과 대상포인트 2000점을 획득한다.
대회 메인 스폰서는 신한투자증권이며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스웰, 1865골프와인이 서브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회는 갤러리에게 무료로 개방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 1라운드는 오전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2라운드는 오후 1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추가 생중계한다. 이와 함께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글로벌 녹화 중계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