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11번가가 30일 서울 코엑스에 진행되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GF)'에 참여해 '그랜드십일절'을 알리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래픽카드 최상위 모델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GGF는 엔비디아가 그래픽카드 '지포스'의 국내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11번가는 엔비디아 지포스의 주요 파트너로서 현장 부스 운영을 통해 페스티벌 현장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 다음 달 1일 시작하는 '그랜드십일절' 행사를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11번가 부스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그랜드십일절' 기간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GPU'를 탑재한 디지털 기기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특별 할인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추첨을 통해 '십일절 지포스 50만원 할인쿠폰'(50만원 이상 구매 시, 1명), '십일절 지포스 30만원 할인쿠폰'(30만원 이상 구매 시, 5명)을 증정합니다. 11번가 자체 뷰티 브랜드 '싸이닉'의 인기 제품도 경품으로 나눠줍니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십일절 지포스 1만원 할인쿠폰' 또는 '싸이닉 더심플 마스크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장 이원 생중계 라이브 방송도 선보입니다. 30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라이브11)을 통해 엔비디아의 RTX™ 50 시리즈 게이밍 그래픽카드 최상위 모델인 '지포스 RTX™ 5090 파운더스 에디션'을 판매합니다. 또한, 지포스 RTX™ GPU 탑재 노트북 등 '그랜드십일절' 행사 상품도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승범 11번가 디지털/리빙/뷰티담당은 "다가오는 '그랜드십일절'에서 진행될 엔비디아 특가 프로모션에 앞서 디지털 카테고리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인기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