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킵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하여 네이버 도착 보장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우체국 소포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위킵은 AI+인증을 받은 FBW풀필먼트 솔루션을 우체국 시스템과 연동하며 실시간 배송 품질을 높이고, 자동 집하 기능 등 다양한 연계 개발로 택배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과 함께 위킵은 우체국을 통한 네이버 도착 보장 서비스를 WA(Wekeep Alliance)로 연결해 전국 중소 물류사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위킵의 장보영 대표는 “우정사업본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네이버 도착 보장 서비스 확장은 물론 풀필먼트 물류 환경의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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