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열리는 APEC 회의 CEO 서밋에 참석하는 글로벌 CEO 전용 공항으로 지정된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지난 28일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이 입국해 경주로 이동 한데 이어 각국 경제인들도 속속 입국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전용기로 도착한 경제인과 가족 등 20여명이 공항에 대기 중이던 차에 탑승해 경주로 이동했다.
포항경주공항에선 외국 경제인들이 빠르게 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항 로비에서는 포항시립교향악단이 ‘도라지’ ‘아리랑’ 등을 연주하며 이들을 환영하고 있다.
이날 포항경주공항에는 외국 경제인들의 전용기 3~5편이 착륙할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경주공항 관계자는 “APEC 참석을 위해 찾는 경제인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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