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 차바드 유대교 회당에서 이달 14일 유대인을 상대로 발생한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 희생자의 첫 번째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유족들이 관을 감싸안으며 슬퍼하고 있다. 호주 경찰의 요청으로 조사를 벌인 인도 경찰은 총기 난사범 가운데 아버지인 사지드 아크람이 자국에서 27년 전 호주로 이민을 간 것으로 확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AFP연합뉴스
2025-12-17

17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 차바드 유대교 회당에서 이달 14일 유대인을 상대로 발생한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 희생자의 첫 번째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유족들이 관을 감싸안으며 슬퍼하고 있다. 호주 경찰의 요청으로 조사를 벌인 인도 경찰은 총기 난사범 가운데 아버지인 사지드 아크람이 자국에서 27년 전 호주로 이민을 간 것으로 확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