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292만 원 코트를 자랑했다.
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윈터솔이 가을부터 겨울까지 쭉입는 아우터 골라왔어요. 같이 입어요. 내돈내산, 쇼핑하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이번 겨울 최애 아이템이다”라며 292만 6000원 상당의 고가 브랜드 코트를 소개했다.
그는 “이 브랜드 제품을 입어볼 수 있는 편집숍이나 매장이 거의 없다. 열심히 서치해서 찾아본 매장에 간 것”이라며 “크리스마스와 2월 생일 선물을 미리 당겨 받는다고 남편에게 약속하고 열심히 모아온 상품권으로 산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켄달 제너가 애용하는 브랜드지 않나. 소장가치가 있고 소재, 핏, 패턴이 미니멀하고 클래식한데 은은한 곡선이 우아함도 주더라. 타임리스하게 입기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솔이는 제품에 대해 “크롭이다 보니까 겨울에 어떻게 입냐 하지만, 밑 부분이 넓기 때문에 두껍게 입어도 부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