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원파크 3명 피살돼
용의자 23세 남성 체포
LA 동부 지역 볼드윈파크 가정집에서 흉기 살인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경찰은 23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볼드윈파크 경찰국은 사건이 지난 26일 오후 6시 메인 애비뉴와 펠란 애비뉴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남성 1명과 여성 2명으로, 모두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상태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이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피해자들과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확인했다. 현재 용의자는 살인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피해자 가족의 요청에 따라 피해자들의 이름과 용의자와의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정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