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화성을)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는 15일 ‘펭귄 밥 주기’ 후원사이트를 오픈했다.
‘펭귄 밥 주기’는 직접 사무실 페인트를 칠하고, 새벽마다 유권자들과 마주하는 등 타 후보들과 차별적 행보를 보여온 이 예비후보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후원 플랫폼이다.

개혁신당 선대본은 “‘펭귄 밥 주기’라는 이름은 이 예비후보의 트레이드마크인 ‘퍼스트 펭귄’ 이미지를 살려 만든 것”이라며 “단순한 후원을 넘어, 펭귄 캐릭터와 함께하는 게임 콘텐츠도 곧 추가될 예정이어서 재미와 참여,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SNS에 “경영학자 피터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했다”며 “간편한 후원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길에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