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6/250806161742198_w.jpg" /></figure>[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충권·김은혜·곽규택·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5.08.06 pangbin@newspim.com</div>

<div>[서울=뉴스핌] 배정원 지혜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탈당한 이춘석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 관련 국민의 우려가 크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6/250806095222980_w.jpg" /></figure>정 대표는 "어제 언론보도 이후 즉시 윤리감찰단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고 당규에 따라 최고위원회 의결로 제명 등 중징계를 하려했으나 어젯밤 이춘석 의원의 탈당으로 징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다만 "징계 회피 목적으로 탈당하는 경우 각급 윤리심판원은 제명에 해당하는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의원을 제명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당대표로 취임하자마자 이런 일이 발생해서 국민 여러분께 정말 송구스럽고 몸둘바 모르겠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추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기강을 확실하게 잡도록 하겠다"고 했다.이어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고 선언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기조대로 앞으로 이와 유사한 일이 발생하면 엄단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 의원의 후임자인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는 추미애 의원이 내정됐다.김병기 원내대표는 "특별하고 비상한 상황인 만큼 일반적 상임위원장 선발에서 벗어나 검찰 개혁과 관련해 가장 유능하고 검찰 개혁을 이끄는 추미애 의원께 위원장직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jeongwon1026@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배정원 지혜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탈당한 이춘석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제명"…후임 법사위원장 '추미애'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8/05/f842f7b1-376b-48d2-828f-d73519ed9d38.jpg" /></figure>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석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5일 주식을 차명 거래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도 "타인 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해서 차명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고 주장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식화면을 열어본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향후 당의 진상조사 등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앞서 더팩트는 이 위원장이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타인 명의로 주식 거래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이 위원장이 들여다보는 휴대전화 화면에는 네이버와 LG CNS 주식 거래 창이 떠 있었다. 해당 화면에 나오는 주식 거래 계좌 명의자는 이 위원장이 아닌 타인의 명의였다. 이 명의자는 이 위원장을 국회 사무총장 때부터 보좌해온 보좌관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해당 보좌관은 더팩트에 "이 의원님은 주식 거래를 하지 않는다. 제가 주식 거래를 하는데 의원님께 주식 거래에 관한 조언을 자주 얻는다"며 "어제 본회의장에 들어갈 때 자신의 휴대폰으로 알고 헷갈려 들고 들어갔다. 거기서 제 주식창을 잠시 열어 본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이 위원장을 금융실명법·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차명 거래는 개미 투자자를 등쳐먹는 중대 범죄이고, 차명 주식을 재산 등록에서 고의 누락한 것도 국회의원의 자격을 잃을만한 중요 사안"이라고 비판했다.이 위원장이 소속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이 위원장의 해당 의혹 관련해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div>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석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5일 주식을 차명 거래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도 "타인 명의로 주식계좌를 개설해서 차명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고 주장했다.

보좌관 폰 실수로 갖고가, 남의 주식 열어봤다는 법사위원장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600xX/2025/08/05/rcv.YNA.20250801.PYH2025080107370001300_P1.webp" /></figure>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대해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이 의원은 전날 국회 본회의 도중 휴대전화를 이용해 다른 사람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이 ‘더팩트’에 포착됐다.</div>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대해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이 의원은 전날 국회 본회의 도중 휴대전화를 이용해 다른 사람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이 ‘더팩트’에 포착됐다.

[속보]정청래, 이춘석 법사위원장 ‘주식 차명거래 의혹’ 긴급 진상조사 지시

<div><figure><img src="https://cdn.jjan.kr/data2/content/image/2025/08/05/.cache/512/20250805580227.png" /></figure>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이 5일 자신에게 제기된 주식 차명 거래 의혹에 대해 그런 사실은 결코 없다고 해명했다.다만 그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식 화면을 열어본 부분에 대해선 변명이 여지가 없다.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타인 명의의 주식계좌를 개설해 차명으로 거래한 사실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향후 당의 진상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다시 한번 신성한 본회의장에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춘석김윤정 kking152@jjan.kr다른기사보기</div>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이 5일 자신에게 제기된 주식 차명 거래 의혹에 대해 그런 사실은 결코 없다고 해명했다.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한 사실 결코 없다”

<div><figure><img src="https://cdn.jjan.kr/data2/content/image/2025/08/06/.cache/512/20250806580049.jpg" /></figure>이재명 대통령은 6일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보좌진 명의로 주식을 차명 거래했다는 의혹을 받는 데에 대해 "진상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공평무사하게 엄정수사하라"며 지시했다.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차명 거래, 내부 정보 이용 등 이춘석 의원의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해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더불어 이춘석 의원을 국정위원회에서 즉시 해촉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한편 이 의원은 전날 보좌진 명의의 계좌로 주식 거래를 하는 사진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민주당을 자진 탈당했으며, 민주당은 이 의원을 제명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박현우 d_ailyrecord@naver.com다른기사보기</div>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보좌진 명의로 주식을 차명 거래했다는 의혹을 받는 데에 대해 "진상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공평무사하게 엄정수사하라"며 지시했다.

[속보] 이 대통령, 이춘석 주식 의혹에 "엄정 수사" 지시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600xX/2025/08/06/news-p.v1.20250806.1649be2f22934ea89c442a4b75f8a1ce_P1.webp" /></figure>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서 사퇴한 이춘석 의원의 후임으로 추미애 의원을 내정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특별 비상상황인만큼 일반 선발방식에서 벗어나 검찰개혁과 관련해 가장 노련하고 검찰개혁을 이끌 수 있는 추미애 의원에게 맡아달라고 요청했다”며 “계속되는 민생개혁 절차는 흔들림 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추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내며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 충돌하며 검찰개혁을 주도했다.</div>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서 사퇴한 이춘석 의원의 후임으로 추미애 의원을 내정했다.

[속보]민주당, 이춘석 후임 법사위원장에 추미애 내정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5/250805164228229_w.jpg" /></figure>[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차명으로 주식을 거래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 종결의 건에 대한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8.05 pangbin@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차명으로 주식을 거래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무제한 토론 종결의 건에 대한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8.05 pangbin@newspim.com.

'차명 주식거래 의혹' 이춘석 논란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600xX/2025/08/06/news-p.v1.20250805.f2c445b1e4b049198cbab4577d56cb4e_P1.webp" /></figure>국정기획위원회는 주식 차명 거래 논란으로 탈당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경제2분과장 자리에서 해촉하겠다고 6일 밝혔다.김한나 국정기획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정기획위는 경제2분과장 이춘석 기획위원의 사임에 따라 해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임 경제2분과장으로 송경희 기획위원을 내정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보좌관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장면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3월 공개된 이 의원의 재산 내역에는 주식이 없다. 특히 이 의원이 차명 거래한 것으로 의심되는 종목이 인공지능(AI) 관련주라는 점에서 논란이 커졌다. 이 의원이 분과장을 맡은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정책을 담당한다.이 의원은 전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한 지 6시간여 만에 전격 탈당했다. 정 대표는 이날 이 의원을 제명 조치하겠다고도 밝혔다.신임 경제2분과장에 내정된 송 기획위원은 국정기획위에서 AI(인공지능) TF(태스크포스) 팀장을 맡아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밑그림을 그려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 출신인 그는 4차산업위원회 지원단장과 인공지능기반국장 등을 지냈다. 송 기획위원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여동생이기도 하다.</div>

국정기획위원회는 주식 차명 거래 논란으로 탈당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경제2분과장 자리에서 해촉하겠다고 6일 밝혔다. 김한나 국정기획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정기획위는 경제2분과장 이춘석 기획위원의 사임에 따라 해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임 경제2분과장으로 송경희 기획위원을 내정했다”고 덧붙였다.

[속보]‘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국정기획위에서도 해촉

<div><figure><img src="https://cdn.jjan.kr/data2/content/image/2025/08/05/.cache/512/20250805580308.jpg" /></figure>주식 차명 거래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5일 민주당을 탈당했다.민주당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권향엽 대변인 명의의 공지 문자에서 "오늘 오후 8시경 이춘석 의원이 정청래 당 대표에게 전화로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 자진탈당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다.권 대변인은 "정 대표는 '본인이 자진 탈당을 하면 더 이상 당내 조사나 징계 등을 할 수 없는 만큼, 의혹에 대한 진상은 경찰의 철저한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는 입장을 말했다"고 설명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이 의원은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로 주식 거래를 하면서 타인 명의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춘석 #민주당 #탈당 #주식 차명거럐연합 yonhap@jjan.kr다른기사보기</div>

주식 차명 거래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5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민주당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권향엽 대변인 명의의 공지 문자에서 "오늘 오후 8시경 이춘석 의원이 정청래 당 대표에게 전화로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 자진탈당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다.

'주식 차명 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민주당 탈당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충권·김은혜·곽규택·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5.08.06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차명 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징계안 접수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