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해외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대거 초청, 이루다와의 합병으로 출범한 통합 법인에 대한 설명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심포지엄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의 선도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지난 1일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해외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 ‘Expanding Possibilities Together’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더마 2024 Korea Derma 2024)’ 첫날에 맞춰 열렸으며, 약70명의 클래시스 해외 사용자와 의료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클래시스는 이번 심포지엄 행사에서 지난 10월 마무리한 이루다와의 합병으로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클래시스의 비전과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해외 주요 의료진을 대상으로 단독으로 진행된이번 행사를 통해 클래시스의 글로벌 유저 네트워크를 강화해,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클래시스와 이루다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와 앞으로의 성장 전략을 해외 파트너들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며 “합병에 대한 높은 기대로 대거 참석한 해외 유저들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더 넓은 고객층에 다가갈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