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Together we grow' 이벤트, '100만 분의 움직임' 챌린지 달성

2024-10-14

2024년 10월 14일, 서울]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Together we grow(함께, 더 큰 성장을 이뤄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100만 분(分)의 움직임’을 모으는 ‘#Together we grow’ 챌린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룰루레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을 아시아태평양 이벤트 개최지로 선정하고, 모두가 함께 모여 땀 흘려 운동하며, 소셜 커넥션의 힘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행사 첫날에는 캠페인 앰배서더로 발탁된 배우 박서준과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크로스핏 선수인 유튜버 아모띠, KAAIAA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 창립자인 호주 출신의 리아 시몬스(Leah Simmons)가 웰비잉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공유했다.

12일 둘째 날에는 룰루레몬의 앰배서더이자 미국 유명 피트니스 센터 AARMY의 CEO이자 공동설립자인 아킨 아크먼(Akin Akman)과 한국의 커뮤니티를 이끄는 앰배서더들이 트레이닝, 요가 세션을 대규모로 진행하는 등 다채롭고 활기찬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땀 흘리며 연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룰루레몬이 한국을 포함한 15개국 1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후 발표한 ‘글로벌 웰비잉 리포트(Global Wellbeing Report)’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웰비잉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단체 운동과 같이 함께하는 활동에 전보다 높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커뮤니티와의 연결감과 개인의 목표 의식을 강화한다고 답했다.

룰루레몬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Together we grow’ 챌린지를 지난 9월부터 실시했으며, ‘100만 분(分)의 움직임’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이를 기념해 추후 아시아태평양 각지의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100만 분의 운동 세션을 마련해 함께 운동하는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앰배서더인 배우 박서준은 “Together we grow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많은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 신체적 활동과 사회적 커넥션의 힘을 체험하는 모습에서 동기 부여를 얻었다”라며 “건강과 웰비잉의 의미는 각자 다르지만, 모두가 함께 움직이며 서로를 응원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룰루레몬과 함께 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룰루레몬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 게러스 포프(Gareth Pope)는 "자신의 웰비잉을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쉽지 않은 과제지만, 이번 리포트가 우리가 웰비잉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압박 요인을 헤쳐 나가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Together we grow’ 캠페인 및 챌린지는 룰루레몬이 지금까지 신체 활동과 커뮤니티를 결합하는 과정에서 체험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서울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룰루레몬의 'Together we grow' 캠페인은 서울에서 진행된 이벤트를 발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의 커뮤니티와 함께 다양한 단체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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