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속에서 소녀 구한 이 남자의 놀라운 정체

2025-12-02

화재가 발생한 LA의 한 주택에서 아이가 빠져나오지 못하는 긴박한 순간. 이때 지나가던 한 남성이 뛰어들어 아이를 안고 나왔는데요.

남성의 정체는 리처드 레시노스라는 이름의 구급대원입니다. 그는 휴무일에 가족과 외식을 하고 귀가하던 중이었죠.

화재가 발생한 주택 옆을 지나다 불길 속에 고립된 아이를 발견했고, 달려가 아이를 구한 것. 레시노스가 아이를 구한 뒤,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남은 가족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레시노스에게 구조된 아이는 발에 화상을 입어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죠.

자신이 다칠 수도 있는 상황에도 망설이지 않고 뛰어든 레시노스. 영웅이란 호칭이 아깝지 않은 멋진 행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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