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충청남도-천안시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10월 개최

전세계 국학기공 동호인의 축제

10월 5일~6일, 국학원에서

7개국 48개팀, 5천여명 참석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천안 국학원에서 '제11회 충청남도-천안시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뉴질랜드, 이탈리아, 레바논, 캐나다 등 7개국 48개팀이 참가해 64세이상부, 63세이하부, 18세이하부, 해외부로 나눠 단체전과 개인전을 치른다. 대회에는 선수 및 동호회원 등 총 5천여명이 참석해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의 기량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개회식과 율려한마당, 국내부 단체전과 개인전 시상식은 대한국학기공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국학기공협회 주최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 충청남도국학기공협회, 천안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천안시와 천안시체육회·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배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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