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 최상위 퍼포먼스 컬렉션 ‘아크먼트 라인’ 출시

2025-02-05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브랜드 최상위 퍼포먼스 컬렉션 ‘아크먼트(ACMT) 라인’을 출시했다.

올해 데상트골프는 진성골퍼를 타깃으로 하이 퍼포먼스에 집중한 정체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아크먼트 라인’은 데상트골프 기술력과 혁신적 디자인을 집약해 전개하는 최상급의 신규 라인이다.

아크먼트는 그리스어로 ‘최상, 최고’를 뜻하는 ‘ACME’와 동작, 움직임의 ‘MOVEMENT’간 조합이다.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인체공학적 패턴, 각 부위별 소재 차별화 등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복잡한 장식을 배제한 간결함과 몸의 단점을 보완하는 아웃핏으로 골프웨어 본질에 집중했고, 블랙과 화이트 등 무채색 위주로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데상트골프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아크먼트 라인’ 컨셉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세계적 선수 4명과의 화보, 영상도 공개했다. 2024년 세계 랭킹 2위, PGA(미국프로골프)메이저 대회(제152회 디오픈, 제106회 PGA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잰더 쇼플리를 비롯해,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통산 6회 우승 기록의 다니엘 강, 2024년 KLPGA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우승 주인공 김재희, 2022년 KPGA 제네시스 대상 및 상금왕을 차지한 김영수가 아크먼트 라인을 착용하고 완벽한 스윙을 선보였다.

‘아크먼트 라인’의 핵심 키워드 3개는 ‘시그니처 패턴’, ‘스톰플리스 소재’, ‘인체 공학적 설계’이다.

그 중, 데상트 상징인 활강 에너지 ‘스피릿 심볼(SPRIT SYMBOL)’ 모티브의 ‘시그니처 패턴 시리즈’는 기능성 패턴과 미세한 상체 움직임을 접목한 제품이다. 스윙할 때 활동 폭이 가장 넓어지는 견갑골, 활배근 부위의 신축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등판 쪽 어깨와 날개 뼈, 옆구리로 갈라지는 트라이앵글 부분에 입체적 절개 구조와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스윙 궤도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구조이다. 점퍼, 스웨터, 티셔츠 등 종류에 따라 시그니처 패턴 부위에 저지, 피케 니트, 자카드 등 다양한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모든 스윙의 움직임을 제약 없이 구현하도록 했다.

또 다른 주력 제품 ‘스톰플리스 셋업’은 일본에서 공수한 고기능성 수입 원단인 스톰플리스를 핵심소재로 사용했다. 스톰플리스는 사방 신축성이 우수한 4Way 스트레치 원단이라 풀 스윙에도 어디 하나 걸림 없이 편안하고, 통기성과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높은 활동성을 보장한다. 구김이 가지 않고, 부드러운 촉감까지 갖춰 장시간 라운드 내내 편하다. ‘스톰플리스 셋업’은 풀 집업 후드 점퍼, 라운드 티셔츠, 조거팬츠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풀 집업 후드 점퍼’는 안감에 기모를 적용해 따뜻하고, 후드 립(rip)이 형태감을 잡아줘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유용하다. 라운드 티셔츠와 조거 팬츠는 약기모 안감 가공으로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핏과 보온성으로 라운딩 내내 편하다. 라운드 티셔츠 목과 소매 밑단에 적용한 립은 스윙 시 옷이 돌아가지 않도록 한다.

인체공학적 패턴 기반의 ‘제로 스트레스 팬츠 (ZERO STRESS PANTS)’는 양 발 간격을 벌리고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어드레스 시 최적화된 핏을 선사한다. 안정적 어드레스를 위한 황금 비율의 무릎 각도를 설정한 후, 이에 따른 인체 공학적 절개 라인 설계 및 봉제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어드레스 시, 골반 움직임과 허벅지, 무릎까지 이어지는 동체 실루엣을 고려해 운동역학적 봉제 디자인도 고려했다. 그 결과, 편안한 자세뿐 아니라, 슬림한 실루엣과 힙업 효과도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허리 안쪽은 봉제선을 없앤 프리컷 핫멜트 공법을 적용해 이물감을 제거하는 동시에, 허리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도록 설계했다.

데상트골프의 2025년 신상품 ‘아크먼트 라인’은 전국 매장 및 공식 자사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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