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티셔츠에 각국 대표 강아지 자수 새겨
패밀리 룩 강화, 반려견과 맞춰 입는 스타일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F 헤지스(HAZZYS)는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기념해 한정판 '해피퍼피(Happy Puppy) 세계 강아지 에디션'을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기념하며, 아이코닉 카라 티셔츠에 각국을 대표하는 강아지들의 자수를 새겨 브랜드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했다. 한국의 삽살개부터 영국의 골든리트리버까지 다양한 강아지 디자인이 반영됐다.

패밀리 룩을 겨냥하여 반려견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아이코닉 의류도 출시됐다. 동일한 소재와 링클프리 가공으로 제작되어 편리함을 더했으며,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되어 스타일리시한 패밀리 룩 연출이 가능하다. 이로써 헤지스는 반려견 복지뿐만 아니라 패션 트렌드까지 고려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헤지스는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통해 유기견 보호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반려견 사진을 게시할 경우, 게시물 하나당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이번 챌린지는 헤지스의 국내외 지사들이 함께 참여하며, 기부금은 유기견 보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헤지스 관계자는 "브랜드의 25주년을 기념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고객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헤지스의 진정성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