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스토리] 만도 협력사 '드림텍' 305원

드림텍(대표 김홍근)은 1979년 창립된 정진금속이 모태로 2000년 3월에 상호를 변경했다. 냉간 다단 압조기(PARTS-FORGING M/C)를 이용해 디젤용 GLOW PLUG, CABLE부품, 조향장치부품, ENGINE 장착용 BUSH류,요크죠인트 등 자동차부품을 제조한다.

압조 성형기술 중에서도 PARTS FORGING M/C을 활용한 유동 금형 공법(SLIDING공법)을 이용해 자동차부품 WHEEL NUT, 압입식 GLOW PLUG, CASING CAP類,DOHC/SOHC엔진 COVER用 BUSH類, KNOCK-SENSOR BO-DY, DOOR CLOSER의 핵심 부품인 PINION SHAFT GEAR 등을 국내 최초 개발했다.

절삭 가공방식으로 원재료 LOSS 및 저품질, 불균일 및 소량생산 등 맹점이 나타나는 기존 생산방식과 달리 소량의 원소재를 이용, 금형내 에서 절삭가공과 동일한 제품의 성형이 가능한 특성이 있다. 원재료 절감, 제품의 균일성, 대량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는 거다.

인지컨트롤스(주), 경창산업㈜, 우진공업㈜, ㈜만도, 이래에이엠에스, 남양넥스모 등의 협력업체로 자동차부품 등을 ASS'Y 또는 단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지난 반기 매출액은 184억9천3백만원으로 영업이익 3억9천6백만원, 순이익 1억1천3백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결손금이 48억4천5백만원이며 부채총계는 261억9백만원이다. 1년안에 갚을 유동부채가 227억4천1백만원이며 기말현금은 2억4천8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