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계열사 연구개발, 기업혁신, 사회공헌 총력…내년 몽골에 ‘웰킵스숲’ 조성
웰킵스홀딩스가 '2024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다.
18일 웰킵스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국내를 대표하는 마스크 제조·판매 웰킵스를 필두로 17개 계열사에서 ▲무궁무진한 연구개발 ▲기업의 무한한 혁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시장성과 성장성을 모두 입증하는 그룹으로 도약했다.
웰킵스홀딩스는 30여 년간 영주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육가공 전문기업 ‘소디프비앤에프’, 국내 최다 식빵 가맹점을 보유한 블럭제빵소를 운영하는 ‘웰킵스푸드’, 코스닥 상장사이자 반도체 팹리스 후공정 전문기업 ‘웰킵스하이텍’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을 선발, 양성하고 있다.
고용인원은 약 400명으로 매년 우상향하는 추세로 합리적인 인원 관리를 통해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인력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다.
웰킵스홀딩스는 기업의 이윤 추구에 국한하지 않고 ‘당신이 머무는 건강한 삶 그 곁에 언제나 웰킵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인류의 건강과 평화, 안녕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몽골에 ‘웰킵스숲’을 조성해 전세계 인류가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종한 웰킵스홀딩스 회장은 “이번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은 웰킵스홀딩스의 구성원들이 하루가 다르게 혁신하고 무궁무진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댔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은 채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계열사들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그룹의 가치를 드높이는 한편 적극적인 기부 활동 등으로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비추는 임무까지 모두 해낼 것”이라고 덧붙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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