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데드와 협업한 오클리 팩토리 팀 24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매년 두 번의 연례 컬렉션을 출시하는 이들은 지난 3월에 공개한 SS 컬렉션 이후, FW 시즌을 위한 네 가지 스니커를 새롭게 선보였다. 슬립온과 하이킹 부츠 총 두 가지 실루엣으로 선보여진 이번 컬렉션은 각각 라임, 올리브, 그린, 디지카모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톤으로 구성된 모습이다. 이번 제품군의 디자인적 특징은 이전 협업 스니커 ‘찹 쏘우’ 모델과 동일한 유선형 톱니 모양의 아웃솔 디테일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해당 아웃솔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브레인 데드 x 오클리 팩토리 팀 24 FW 컬렉션은 한국 시각 10월 30일 새벽 3시, 브레인데드 및 오클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