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 이동진 평론가 만난다

2024-10-15

영화 ‘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이 유튜브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출연한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의 연출을 맡은 허진호 감독이 15일 오후 7시 유튜브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출연한다.

지난 9일 GV를 통해 “‘보통의 가족’은 굉장히 사실적이면서 심플해 보이지만, 복잡하고 위험한 리듬을 만들어내며 치닫는다”라며 한차례 극찬을 남긴 바 있는 이동진 평론가는 이번 방송을 통해 허진호 감독과 재회, 다시 한번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석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보통의 가족’에 대한 비하인드와 고품격 해석은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통의 가족’은 오는 1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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