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 교육 硏,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한 세미나 개최

2025-02-27

한국미래기술 교육연구원은 2025년 3월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한 Advanced Battery 소재 및 공정 개발 현황과 양산 기술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실리콘 음극재, 하이니켈 양극재, 전구체프리, 전고체, 건식공정 및 양산화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히 성장해 온 전기차 시장이 현재 '캐즘(Chasm)'이라 불리는 성장 정체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관 업체들은 전기차 배터리의 에너지 효율성과 충전 속도, 가격 경쟁력을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EV)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4년 677억 8천만 달러에서 연평균 6.4% 성장하여 2032년 1,11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210억 달러에서 2035년에는 6,16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한 배터리 연구개발 현황과 시장 확대 조건 △실리콘 음극재 개발 및 상용화 방안 △하이니켈 양극재 개발과 양산화 기술 △무전 구체 양극재 개발 조건 △전해질 및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방안 △친환경 건식 전극 공정 기술 개발 △이차전지 신규 소재의 물성 분석 및 설계 기술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대다수 자동차 제조사가 전기차로 전환하고 있으며, 배터리가 전동화, 탈탄소화,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이기 때문에 구조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가격을 낮추고 독창적인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생존의 열쇠이며, 이번 세미나는 국내 배터리 제조 산업 발전과 원활한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래기술 교육연구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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